ㆍ꾸준함과 성실함

ㆍ꾸준함과 성실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평생을 운동으로 살아왔다.

운동을 그리 잘하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았다고 나 스스로 자부한다.

나름 배움도 대학원까지  졸업했으니 못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솔직히 학식은 너무나 떨어져 있다는걸 난 안다.

나 스스로 부족하다는 걸 인정한다.

운동선수를 은퇴 후 은행 근무도 열정적으로 해서 당시 업무효율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에 여러번 당선이 되어 업무개선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연수도 다녀왔다.

그리고 체육관련 행정으로 일을 했다. 나름 행정이나 조직관리 쪽에는 할만하고 사람들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일을 즐겁게 수행했다.

그러다보니 자연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중요한건 어떤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는가가 내 인생에 큰 변화를 준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도와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늘 내일처럼 도와주려고 한다.

바보처럼 내 일을 미뤄서라도 내가 믿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대해주고 진정으로 일해 주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그렇게 해주면 당연 한 것 같이 늘 부려먹으려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감사함을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도와주면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겠다고 약속 하고도 막상 이루고 나면 이핑계 저핑계를 대고는 약속을 어기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대해왔다.

고마워할 줄 모르고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내가 너무 잘해 줬구나 하고 질책한다.

그래서 거리를 조금 멀리 하려고하면 뒤로 들려오는 소문이 참 안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아왔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나 모두 똑같겠지만 나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할 수 있는것은 꾸준함과 성실함이다.

일을 함에 있어서 잘 할수도 있고 못 할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건 어떻게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는가가 중요하다.

일이 시작되면 하나에서 열까지 계속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고 노력하고 또 실행한다.

다른 사람이 봣을때 대충하는것 같고 늘 놀고 있는거 같지만 나는 생각을 많이힌다.

나는 내게 주어진 것에는 늘 최선을 다한다.

물론 내 능력 바깥까지는 미칠 수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능력 내에서는 완벽하고 싶다.

중요한건 기대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쬐끔주고 더 많은 것을 가지고 가려고 하기에 늘 부족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살아왔다.

내 성격상 욱 하는게 있어서 나의 기준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그런 사람을 보면 참지 못하고 말한다.

그래서 내게 필요한 사람일지라도 관계가 끈기는 사람들도 많다.  내 성격상 그냥 지나칠수 없다.

참지 못하고 내 뱉어내는 말 한마디에 관계가 끈기게되고 나는 위촉될 수 밖어 없다.

후회 되기도 한다. 어쨋든 그래도 그 사람은 나보다 성공한 사람이다.

지금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이란 돈이 있고 지위가 높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지나고 활동이 자유롭게 되면서 고맙고 감사한 것은 연락이 없던 분들에게서 연락이 오고 있다.

당장은 아니지만 하반기 부터는 조금씩 행사를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좋은 제안과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가져본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친구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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