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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Jul 14. 2022

ㆍ이 또한 지나가리니

ㆍ이 또한 지나가리니 ㅡㅡㅡㅡㅡㅡ♧

장대같은 비가 바닥에서 튀어올라 바지를

흠뻑 적시고 눅눅하고 습한 바람이 시원함과 끈적함을 함께 몰고온 어제였습니다.

이제 하늘에서 퍼붓던 빗줄기도 그치고

햇살이 보입니다.

햇살이 보이고 화창한 날이 되겠으나 여름의

더위 또한 장마비에 맞먹는 큰 시련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이기에 올여름 힘들지만 꾹 참고 견뎌 나가다보면

시원한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기다림은 희망은 가지고 꿈꾸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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