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경보의 효과

ㆍ경보 ㅡㅡㅡㅡㅡㅡㅡㅡ♧

경보? 비상벨이 울린게 아니다.

그러나 비상벨이 울리면 긴장하고 심박이 빨리 뛰는 것처럼 거친 호흡이 이어지는 운동이 경보다.

경보는 걷기의 일종으로 히프가 실룩거리며 걷는 것에 웃음을 자아낼수도 있지만 실제로 경험해 보고서는 절대 웃음이 나는 걷기가 아님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경보는 걷기와 달리기의 중간 형태의 속도 운동이다.

두발 중 반드시 한발은 땅에 붙어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속도를 내야 한다. 그래서 몸을 바로 세워야 하고 다리를 쭉 뻗어야 하니 자연 대퇴부와 힢에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운동이다.

발이 땅에 붙어 있으면서 속도를 내야하니 상체와 하체가 심하게 반대방향으로 회전운동이 된다.

경보는 상체와 하체의 회전이 심한 전신운동으로 체력소모가 더 많아지고 심박도 오르고 땀도 비오듯 하는 운동이다.

심박수가 최고로 올라가는 것은 금방이다.

달리기에서 전력달리기를 해야만 심박이 최고로 올리가지만 경보는 최고로 속도를 내지 않아도 심장이 터질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체중을 줄이고자 하는 분이나 내장비만으로 배를 넣고 싶은 분. 비만으로 복부가 층층이 겹쳐진 여성분들에게 경보는 최고의 운동이다.

특히 무릎관절통증으로 걷기가 힘든 분들에게 경보는 확실히 좋은 운동이다.

평생을 운동하며 살아왔고. 무릎통증으로 수술을 고민하는 마당에 경보를 하고부터 확실한 대체운동을 찾게되어 기쁘기만 하다.

혹시 비만. 복부비만. 무릎통증 있으신 분들 저하고 경보한번 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놀라운 만큼 효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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