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를 관절에만 칠하는게 아니라 전신 근육 사이사이에도 발라줘야 하는데 일반적인 스트레칭 만으로는 한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130%의 몸을 풀어줘야 한다는 건 정말 부상을 예방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스트레칭을 단순히 관절을 돌려주고 근육을 이완시키면 된다는 간단한 생각이 지속적인 자극에 부상으로 진행되게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칭은 정말 정성을 들여야 하겠지만 근육을 가동범위 이상으로 자극을 줘야 올바른 스트레칭이 되는 것입니다.
가령 스트레칭으로 다리 찢기를 한다고 하면 평소하던 가동범위보다 훨씬 더 넓게 벌려야 합니다.
다리근육이 아플정도로 더 많이 찢어야 비로서 근육이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관절을 돌리는 건 아무리 돌려도 가동범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근육의 이완은 가동범위를 훨씬 더 넓힐 수 있고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가동 범위가 넓어질 수록 다리는 더많이 찢어질 수 있고 근육은 더 부드러워 지고 지속적인 자극에도 부상을 예방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모든 근육을 평소의 스트레칭보다 30% 더 강하게 해 줘야 비로서 130%의 근육이 이완되고 몸이 풀리고 지속적인 자극에도 견뎌내는 내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소대로 준비운동을 합니다. 이렇게 평소대로 하는 준비운동에 몸이 100% 풀렸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실제로는 130%를 풀어야 안전합니다
그것도 워밍업과 관절돌리기가 아닌 근육의 이완을 더 자극적이고 가동범위를 최대한 넓히는 스트레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이렇게 해야 부상을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