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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Mar 11. 2023

대회가 가까워 질수록 몸이 무거워진다

• 대회가 가까워 질수록 몸이 무거워진다.

정말 편하게 완주만 목표로 하는 것이라면 문제되지 않겠지만 목표가 있고 도전해야 하는 기록이 있다면 대회일자가 가까워 질수록 심적부담과 긴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엘리트 선수나 마스터스 러너나 똑같은 심정이 됩니다.

특히 훈련을 잘해왔다면 더 긴장되고 심적부담이 크질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데도 몸이 붕 뜨있는 것 같기도 하고 땀을 흘려도 깨운한 느낌이 들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몸이 무겁다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충분히 운동을 하는데도 실제로 페이스가 떨어지고 올바른 몸 상태가 아닌듯 합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것으로서 크게 걱정을 안해도 되지만 간혹 과도한 걱정이나 근심으로 실제로 몸이 무거워 질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대회가 가까워지면 몸이 긴장되어 근육이 수축됩니다.

심하게 수축이 되면 얼마 달리지 못하고 정신적으로도 운동을 하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운동을 멈추는 일이 종종발생합니다.

적당한 긴장이 되면 근육이 수축되어 속도도 안나고 몸도 무겁다는 느낌이 옵니다.


아주 긴장이 안되는건 그냥 완주에 중점을 두는 선수나 러너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떻게든 목표가 주어진 것이라면 위의 증상들이 있을 수 있으니 스스로 긴장을 풀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더 해줘야 합니다.

절대로 내몸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아주 정상적인 몸의 영향인 만큼 평소보다 더 가볍게 달려주고 운동 후에는 질주를 통해 몸에 익은 속도를 유지시켜주는게 바람직합니다.


대회는 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롯이 자신이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만큼 달리는 것으로서 침착하게 레이스를 펼쳐 골인해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몸관리 잘 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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