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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Mar 31. 2023

비빔밥 한끼 여러분 도와주십시요.

ㆍ비빔밥 한끼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요즘 물가가 올라 식당에 가서 밥한끼를 먹어도 10,000원이 기본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정식에 가면 14,000~16,000원까지 밥 한끼가 비싸지기도 했습니다.

보통의 식당에는 한끼의 식단이 고급스러워  것도 아닌데 물가만 올라서 1만원 시대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산골 오지 동내가 경북 영양군입니다.

한번 가려면 서울에서도 데여섯 시간은 기본이고 가까이 있는 도시에서도 차로 을 넘어 1시간 이상 가야 작은 영양읍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런 영양군에서 봄에만 나는 자연산 산나물을 축제를 하거나 지인을 통해 판로를 개척해야 하는데 어려움이  많은가 봅니다

그래서 봄에만 나는 산나물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라톤대회를 개최합니다.

최소의 가격으로 산나물 1kg을 담아서 보내드립니다.

1kg의 자연산 산나물은 가정에서 4인 식구가 충분히 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이라 합니다.

산골오지 특별히 판로가 없는 시골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으라도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홍보 봉사를 합니다.

산나물은 접수를 하면 어르신들께서 산을 다니면서 그때그때 체집해서  택배로 보내주는 방식입니다.


선착순 1,200명으로 마감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산골오지 시골의 어르신께는 작으나마 농가 수입이 되고 참가하신 여러분들은 자연산 산나물을 드실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비대면으로 하는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접수하시고 산나물만 받아도 됩니다.

작년에는 먼저 받아보신 어떤 분이 산나물이 너무 좋아서 98분의 지인께  직접 접수해서 보내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올래도 이제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농가에 도움이 되고 자연산 산나물을 드실 수 있면 좋겠습니다.

http://www.sannamul.net/ 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영양군에서 도와 달라는 요청이 와서 기꺼이 봉사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참여로 농가 어르신들에게 웃음꽃이 피도록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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