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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Dec 18. 2023

어떤결과를 보고 싶은가?


https://cafe.naver.com/weandwith/31177

어떤 결과를 보고 싶은가?

매년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새해에 대한 목표나 소망을 계획하거나 생각을 합니다.

통계를 보면 작심삼일이 60%정도입니다.

이는 목표나 계획은 소망일 뿐으로 실제로 진행되는 것은 40%정도라고 합니다.

여기서 1개월 이내에 계획이 흐지부지 해지는 것이 25%정도 된다고 합니다.

결국 85%는 1개월 이내에 포기 하거나 아니면 띠엄띠엄 생각하고는 해야 한다는 말만 하는 경우일 겁니다.

그 남은 15%도 마지막까지 가는 경우는 3%정도라는 통계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연말과 연초의 계획은 소망이라고 치더라도 당장 올 겨울 잡은 내년 봄 목표에 어떤 결과를 보고 싶으십니까?

그 결과늘 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저는 지난 6월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양 무릎파열로 근 3년을 걷기만 하다가 더 이상 무릎관절 파열로 걷기만 하다기는 영영달리지 못할것 같아서 6월부터 관악산 둘레길을 따라 서울대 풋살장에 도착하면 열바퀴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이제는 그 열바퀴를 달릴만 합니다.

6월 이후 지금까지 쭈욱 달리기를 멈추지 않고 조금씩 속도를 올려봅니다.

물론 무릎은 통증이 있습니다.

매일 진통제를 먹고 뛰다가 6월 이후 부터는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안먹고 있습니다.

지금 겨울이라 둘레길보다 웨이트트레이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잡은 목표는 이루어야 하기에 저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2024년에는 5km대회에 참가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기록이 좋으면 더 좋겠지만 기록 욕심은  미루고 일단 5km완주가 목표입니다. 그리고 10km까지 종목을 늘려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봣을때 그 5km가 아주 짤거나 간단한 종목일 수 있지만 무릎관절 파열로 걷기도 힘들 사람들에게는 5km는 상상도 할수 없는 거리입니다.

특히 달리기로 완주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도전입니다.

제가 그 완주 목표를 자랑하려고 이 글을 쓰는게 아니라 목표의 결과를 원하기 위해서는 힘듬과 고통을 이겨내야 결과를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겱과를 보고싶습니까?

그 결과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뻬를 깍는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힘듬을 견뎌내야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보고 싶다면 그 결과에 맞는 행동(일이나 운동)을 실행해야 합니다.

작심삼일이 아니고 작심삼개월이 아닌 지금 당장 잡은 목표의 결과를 위해 노력하십시요.


되고 안되고는 내 안에 있습니다.

어떤 결과를 원하는 만큼 내 안의 나를 지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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