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eandwith 위앤위드 Jan 15. 2024

보온을 하려고 옷을 많이 입어야 할까?


https://naver.me/FZWBvq3g

보온을 하려면 얄은 옷을 많이 입어야 한다.

늦가을부터 점차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 두터운 옷과 비교적 어두운 옷들이 주를 이루게 되고 영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코트나 두터운 잠바 등으로 옷들이 무거워지고 두껍게 되어간다.

겨울에는 춥지 않아야 한다. 춥게되면 몸이 오싹해오고 체온을 높이려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 쉬 피로해진다.

그래서 따뜻하게 하려고 두터운 옷을 입는게 일상이다.


그러면 어떤 옷들을 입어야 열 손실을 줄이고  보온이 될수 있을까.

보온을 하려면 두터운 옷 한벌보다는 얄은 옷 여러벌을 입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것은 다들 잘 알것이다.

얄은 옷 여러벌은 옷과 옷사이 겹겹이 층이 생기면서 그층 틈의 공간이 바깥의 찬 기운을 담아둔다고 할까. 즉 옷과 옷 사이의 틈이 체온이 밖으로 빠져나가는걸 담는 역활도 하고 밖의 찬 기온이 들어오는 것을 옷과 옷 사이의 틈이 막아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터운 옷 한두벌 보다는 얄아도 여러벌을 껴 입는게 보온을 위해서는 더 바람직하다.


온도는  기상청에서 예보하는 정상적인 온도가  있고 바람이나 양지바른 곳의 태양볕 등과 같이 몸으로 체감하는 체감온도가 있다.

체감온도는 보통 바람이 부는 강도에 따라 몸으로 체감을 감안해서 실제로 느끼는 온도로서 기상청의 온도보다도 더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

그러면 체감온도를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양지바른 곳. 바람이 불지안는 모둥이 등은 태양이 내리 쬐면 일정부분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바람이 많이 불때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일단 가벼운 바람막이만 걸쳐도 체감온도를 확 높일수 있다.

정상적인 기온은 얄은 옷을 많이 입는게 좋겠고 바람이불어 체감온도가 낮을때는 바람이 들어오지 않는 바람막이만 입어도 확실히 몸으로 체감하는 온도는 높일수 있다.

가볍게 입고 있으면서도 춥지 않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 이는 바로 이런 바람막이를 잘 이용해서 이다.

즉. 얄은 옷 몇겹과 바람막이 만으로도 충분히 보온을 시키기 때문이다.


무조건 두터운 옷이 체온을 유지시킨다는 생각은 바꾸는게 좋다. 때론 두터운 옷을 입을때가 있고 가벼운 옷을 입을때를 잘가려야 한다.

두터운 옷을 입을때는 눈이 쌓여있는 스키장이나 어름판 등이 좋다. 얄은 옷은 직장인들이나 기타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이 활동할때 좋다.

춥지 않으려면 일단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장갑이나 벙거지 등으로 노출되는 부위를 가리는 것이 추위를 이겨내는 기본이 된다.


기상이변으로 옛날처럼 삼한사온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있다. 이제는 추울땐 많이 춥고 오래가거나 눈이 많이 내리기도 한다.

이러한 기온변화에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네이버 검색  "차마라톤팀 "

#차마라톤팀 #차마라톤캠프 #온라인마라톤교실 #철인삼종   #차한식마라톤교실 #해피레이스마라톤대회

#위앤위드 #우리함께  #weandwith  #wewith

작가의 이전글 더 좋은 기록을 작성하고 싶은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