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집에서 무거운 물건을 이동하려면 보통 힘깨나 쓸것 같은 아버지와 아들이 들어서 이동시킵니다. 문제는 허리 높이까지 들어 올릴것 같으면 그나마 이동이 쉬워집니다. 그런데 보통 천장의 높이가 200~230cm정도가 평균인데, 내 키보다 큰것을 허리까지 들어올리면 천장에 닫거나 또는 형광등 때문에 이동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허리를 굽혀 살짝만 들게 되는데 이때에 허리에 가해지는 무게는 실로 엄청납니다. 이럴때 허리를 삐긋해서 몇개월 또는 만성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겁니다. 아마도 경험해보신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럿듯 가정에서 무거운 물건을 이동하는게 생각보다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구를 한번 배치하고 나면 어쩌면 그집에 사는 동안 가구를 이동하지 않거나 혹여 이동을 하더라도 극히 일부만 하게 됩니다.
우리의 가정 생활이 지겹지 않고 즐거움을 주는 요인이 가족의 화목과 동질감 등으로 행복해진다고 하는데 의외로 가구를 새로 들인다든지 또는 대청소를 통해서 지져분했던 집 청소를 하던지 등은 외부 요인으로도 충분히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실험을해본 것이 있습니다. 집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 중에서 위에서 언급된 가족. 청소 이외의 다른 요소로 행복감을 찾는게 무엇인가를 실험했습니다. 몇 가정을 선정해서 한가정에는 가구배치를 해준 상태로 1년을 살게 하였고. 다른 가정은 1년에 한번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다른 가정에서는 최소 3개월에 한번씩 편하게 가구이동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가구이동의 제한만으로 얼마나 행복감을 느낄수 있을까 생각했던 실험이 의외로 3개월에 한번씩 이동시킨 가정의 행복수치가 월등히 높았다고 합니다. 이들 가정의 행복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니 가구이동을 할 수 없었던 가정은 매일 똑같은 분위기 똑같은 장소의 가구가 처음 입주했을때의 기쁨이 어느 시점이 지나니 그 입주의 기쁨이 삶의 무게로 없어졌다고 하고 3개월에 한번씩 마음껏 가구이동을 했던 가정의 행복수치는 가구를 이동배치 할때마다 같은 가구임에도 위치에 따라 새로운 느낌을 받아 늘 새집에 이사온 듯한 느낌을 받아 좋았다는 겁니다. 이는 단순히 가구배치를 다르게 했을 뿐인데도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엄청나다는 것을 말하는 증거가 되겠지요. 그만큼 가정에서의 이동배치는 행복수치를 높이는 중요한 외부적인 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의 가구이동은 행복을 영위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가정은 한번 배치된 가구를 이사를 가던지 하지 않는한 이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외부적인 행복요인을 포기하고 산다는 것인데요. 이는 무거운 가구를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예 포기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불행한 것입니까.
그러면 가정에 작은 이동수단이 하나나 두개정도 있을 경우 손쉽게 이것저것을 옮기는데 쉽겠지요. 우리 주변에는 이러한 이동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매우 부족합니다. 결국 작은 장농 하나라도 옮기려면 이사업체를 불러서 이동시켜야 하는데 그 비용을 들이기가 솔찍히 아깝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면서 사는 것이지요. 이게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저의 경우는 어쨌거나 농은 아니라도 침대정도는 6개월에 한번씩 배드를 뒤집고 위치를 바꿈니다. 이것만으로도 만족감은 높이 올라갑니다. 좁은 아이들 방은 옷걸이의 위치를 바꿔주고 컴퓨터 책상을 조금씩 이동시켜 분위기를 잡아 주는게 상당히 좋은 방법이 될수 있을 겁니다.
제가 만든 제품이라서 홍보하기 위해 이 글을 쓰기도 하겠지만 진정으로 여러분들이 가족적인 행복 이외의 외부요인으로도 행복감을 얻게 된다면 지금의 삶이 더 기분좋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헬스케어롤러보드는 홈트를 통해서 내 몸을 관리 해줄 뿐 아니라 집안의 가구와 무거운 물건을 이동하는데도 상당히 유용한 것임을 알려드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