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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하는 토끼
Mar 2. 2023
저는 오늘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난 뒤 그 기분을 몇 자 적어 글을 완성했어요.
블로그에 글을 쓰다 브런치로 옮겨와 글을 쓴 지 얼마 되지 않았지요.
익숙지 않아 그랬을 수도 있어요.
블로그는 밑 화면에 저장버튼이 있어 글을 쓰며 저장하기가 참 편합니다.
그리고 저장 한 뒤 화면이 바뀌지 않아요.
하지만 브런치는 저장을 하면 화면이 바뀌고 심지어 그 글에서 나와 버리기까지 하죠.
저는 이런 화면이 꽤 불편했어요.
그래서 오늘 다 쓴 글 저장 했는 줄 알고 나왔다 글이 하나 날라가 버렸습니다.
저의 부주의가 가장 크겠지만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똑같이 쓸 수도 없고 기억도 안 나거든요.
한순간 든 감정과 영감으로 주로 글을 쓰다 보니 다시 쓰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죠.
힘들게 쓴 글 모두 저장 버튼 꼭 누르세요.
브런치님 하단에 저장 버튼 하나 만들어 주시면 안 될까요? 글 쓰면서 저장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장하고 그 글에서 나가지 않게 해 주시면 더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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