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은입니다.

by 라은

매주 목요일 (울지 않았다) 를 기다려주셨던 분들께 조심스럽게 안부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몇 주는 몸과 마음이 조금 벅찼습니다.

병원도 다니고, 오랫동안 참았던 이야기들을 사회에 꺼내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이런 과정들이 조용한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잠시 숨 고르고 있습니다.


걱정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괜찮아”라고 말해주시는 여러분이기에 이런 마음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고, 곧 (울지 않았다)의 다음 장을 준비해 다시 인사드릴게요.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여전히, 그리고 조금 더 단단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따뜻한 여름 되시길 바라며,

– 라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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