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에 파키스탄은 처음이라" 3권이 발간되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역시 한 번 해 보니 속도가 붙는군요. ^_^
"이번 생에 파키스탄은 처음이라" 브런치북은 시리즈북입니다. 몇 번까지 확장될런지는 저도 며느리도 몰라요.
제1권은 작가가 왜 이름도 생소한 파키스탄에 가게 되었는지 그 배경과 준비과정, 처음 정착과정을 담고 있고요,
https://brunch.co.kr/brunchbook/pakistan1
제2권은 막 파키스탄 생활을 시작한 작가의 생존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pakistan2
이번 제3권은 이제 조금 관록이 생기며 겪게되는 생활 일상을 담았습니다.
순서는 가급적 시간 순으로 배치했는데 각각의 단락이 완전한 독립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니 순서대로 읽지 않으셔도 무방해요.
그럼, 평범한 직장인의 평범하지 않은 파키스탄 정착 스토리,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