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기록
오늘 한 일
줄넘기, 폼룰러, 사이드 프로젝트 고민
종아리가 완전 좋아진 건 아니지만 오늘도 그냥 보낼 수 없어서 줄넘기를 잠깐 해주었다.
시작 전에 가볍게 다리를 풀어주고 시작했더니 조금 할만했다.
10분쯤 지나니 자극이 다시 왔고 집 가면 폼룰러로 다시 풀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한 후에 폼룰러로 열심히 종아리를 풀어주었다.
샤워하면서도 종아리 마사지도 해주었지만 여전히 다리가 무거워서 내일이 걱정된다.
자기 전에 폼룰러 한 번 더 해주어야겠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진행하던 내용을 멈추고 새롭게 고민을 해보려고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를 곰곰이 다시 생각해 보았더니 취업을 하고 나서 이유가 바뀌어버렸다.
항상 중도 포기를 하고 새롭게 고민을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배운 내용은 있으니 위안을 삼고 다시 기획을 하려고 한다.
취업도 한 상태고 회사를 다닌지 얼마 안 되었지만 그 사이에 느낀 점과 배운 점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기획해보려고 한다.
정말 이번에는 사용자를 1명이라도 유치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