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선은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
우린 굉장히 사회적인 시선과 도덕,
종교에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게
선이라고 배우며 자란다.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도 생각해보면,
가족을 위해서, 부모님을 위해서
맏이니까. 동생을 위해서.
모범을 보여야 하고, 희생하는 게 옳은 일이고
아름다운 일 인 것처럼 학습하고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기도 한다.
그게 아닐 시, 이기적인 인간이란 소리도 듣는다.
근데 정말 그런 것일까?!..
누굴 위해서 아닌 나.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
날 위해 온전히 사는 사람.
자신이 기뻐하는 일을 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그냥 자기 좋은 대로 사는 것.
남을 위하는 것에 억지 희생을 하며
착한 사람이 되려하다보면 손쉽게 다른이의 인정, 칭찬을 듣긴 듣는다.
결국 자신과 타인의 생각 속 괴리를 느끼는 시점이 온다.
그원인은, 아주 솔직한 속내는 남의 인정을 바라는 게 크다.( 마치 착한일 하고 부모님이나,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기대하는 아이처럼)
결국 '억지'인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자신을 중심으로
나 자신의 진실대로 사는 것이
최고의 선이라는 걸.
그의 인생에서 나오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남도 자유롭게 하는 영감과 기쁨을 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