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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비내린 May 24. 2020

전화인터뷰를 했습니다

한달전화인터뷰 후기

한달자기발견에서 활동하면서 나에게 묻고, 답하다 매거진을 한달동안 썼습니다. 현재는 한달 6기로 한달브런치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같은 멤버이신 유진님께서 저에게 전화인터뷰를 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을 주셨습니다. 인터뷰를 받아보는 건 처음이라 긴장도 됐지만 사전에 질문지를 받아서 진행해서인지 막상 할 때는 마음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매거진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거진 내용은 꽤나 무겁습니다. 한달동안 저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봤고 지난 상처를 들여다보며 드러내는 연습을 했기 때문입니다. 매거진을 끝내고 나서는 오히려 후련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다시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 새삼 다르게 보였습니다. 그 당시 절박함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없었을 테죠. 한달자기발견을 통해 많이 성장하고 좋은 방향으로 변했습니다.


매거진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한번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runch.co.kr/@youjineun/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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