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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비내린 Mar 25. 2020

이야기는 끝났지만

문장수집가의 인사말

책과 영화와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글들을 보며 가슴에 박히는 문장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저를 스스로 '문장수집가'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처음 '문장과 문장 사이'를 구상했을 때 그동안 수집한 문장들에 저의 이야기를 담아 쓰고 싶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저만의 글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결국 초기 구상과는 다른 글로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모아 온 문장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글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장과 문장 사이'를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 매거진은 이후 브런치북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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