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투자 렌딧, 1년 6개월째 진행중

1년 6개월 째, 6.57%

by 어린양

이 글은 지난 2월 써내려간 글의 다음 편이 될 것 같다.
(P2P 투자, 렌딧 1년 후기 / https://brunch.co.kr/@ramayang/8)


2018년 1월 31일 300,000원을 시작으로 6차례에 나누어 렌딧에 직접 입금하여 투자한 금액(원금)을 5,000,000원으로 맞추고, 매달 3번에 나눠 들어오는 원금과 이자를 재투자하는 형식으로 목표 투자금 10,000,000원에 맞추게 되었다.

image.png 2019년 8월 23일 현재의 '포트폴리오'


이전 글에도 나와있지만 투자수익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9.61% -> 6.57%) 투자 분석에서 제공하는 투자자 수익 분포를 보면 투자기간에 따라 수익률에 변동이 있고, 나는 그 중에 투자를 잘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image2.png 나름 선별해서 고른 채권인데 난 하위쪽인건가;;


지난 2월 기준으로 800개의 투자 채권을 1,199개까지 늘렸고, 매 달 3번씩 발생하는 '원금+이자'가 보통 30~40만원 수준으로 딱 이만큼씩 채권당 5천원 또는 1만원짜리로 계속 늘려가면서 전체 투자금액을 10,000,000원으로 만드는데 1년하고 2개월 정도 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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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간 만들어진 원금과 이자 (나쁘지 않은데..)


꾸준히 지켜본 결과 지급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가끔 변동도 되는 것 같다. 채권에 변동이 생겨서 더 많아지거나, 조금 줄어들거나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은행 적금, 예금보다는 훨씬 우수한 것 같다.


스크린샷 2019-08-23 오후 3.56.42.png


누적 지급 원금은 당연히 늘어야하는 것이고, 누적 수익이 좀 늘어야하는데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좀 떨어지다보니 그래프에서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누적 원금과 수익을 % 봤을 때는 아주 훌륭한 편인 것 같다.


나는 발생한 원금과 이자로 보통 직접 투자를 진행했고, 렌딧 신용과 투자금 회수 기간이 가장 짧은 12개월의 채권에 투자를 하는 편이었다. 연관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대출을 한 사용자들은 보통 조기상환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매달 들어오는 원금과 수익이 갑자기 변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목표했던 총 투자금액을 만들고는 이제 내가 실제 입금한 투자금 5,000,000원을 카카오뱅크로 회수하여 그 계좌를 26주 적금을 돌릴까 생각중이다. 투자 원금을 모두 회수한 다음에는 투자 원금과 수익으로 만들어진 5,000,000원은 렌딧 안에서 계속 자동투자로 뺑뺑이를 굴려볼까 한다.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계획은 그렇다 -_-;;)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렌딧을 경험하면서 아무리 높은 수익률이라도 짧은 시간에는 확인이 어렵고 최소 1~2년은 해봐야 체감할 수 있는 것 같다. 무튼 시중 은행보다는 훨씬 낫지 않은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목표치를 만들었고, 이제는 제법 자동으로 굴릴 수 있는 상황이 오고 있다.

6개월 뒤엔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렌딧과는 계속 간다. ~_~v


혹여라도 이 글을 읽고 렌딧 투자를 해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시작해보세요.

https://goo.gl/fgIWXQ (글쓴이의 추천인 링크입니다.)



저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난 후에 내용이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있으시면 userhm1227@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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