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투자, 렌딧 2년 후기.

수익률이 점점 떨어진다만, 그래도 은행보단.

by 어린양

2020년이 되어서야 렌딧을 시작한지 2년이 되었다. 원금 5,000,000원을 2~3회 나누어 넣고, 매달 3번씩 들어오는 원금+이자를 재투자하여 10,000,000원을 만들어 현재 원금을 회수(출금)중에 있다.


이전글
- P2P 투자, 렌딧 1년 후기. (https://brunch.co.kr/@ramayang/8)

- P2P 투자 렌딧, 1년 6개월째 진행중. (https://brunch.co.kr/@ramayang/9)


스크린샷 2020-03-04 오후 12.26.26.png 2020년 3월 4일 현재의 '포트폴리오'


이전 2개의 글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수익률'은 날이 갈수록 떨어져간다.

(6.57% -> 5.45%. 그래도 은행보단)


수익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원금상황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어서라 생각되지만, 반대로 매달 3회씩 원금+이자가 들어오고 있고, 어떨 때에는 미리 갚아버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생각보다 투자금 회수 속도가 괜찮다라는 생각도 해본다.


나는 주로 채권을 직접 선택하여 신용등급이 높고, 상환 기간이 짧은 사용자의 채권에 10,000원씩 투자했다.


스크린샷 2020-03-04 오후 12.59.37.png 2019년 5월 23일의 투자, 이건 거의 뭐 말이 필요 없다.
스크린샷 2020-03-04 오후 1.00.57.png 2018년 3월 6일의 투자, 마이너스인 것도 있고.


내가 보유/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투자형태에서 이렇게 수익률이 10% 이상인 것도 있지만 마이너스가 나는 것도 있다. 지금 5.45% 정도 되니깐 이 중간값들의 과정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스크린샷 2020-03-04 오후 1.02.59.png 현재 분산투자의 과정. 원금 절반은 회수했구나.


중앙값이 6.03% 인데, 나는 5.45%. 중간에 살짝 못미치는 것 같은데, 직접 투자한 것들이 선방하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사실 얼른 원금만 회수하면 남은 금액들은 맘놓고 자동 투자를 돌릴텐데.


image6.jpg
image5.jpg
image4.jpg
image3.jpg
image2.jpg
image1.jpg


이전 글 이후의 수익 지급 상태. 이렇게만 보면 제법. 매달 눈에 띄는 원금+이자를 가져다주고 있다. '지급금액'은 수시로 확인해보면 변동이 되긴 하는데 거의 늘어난다. 상환을 하는 사람들의 상황에 따라 다른 듯.


스크린샷 2020-03-04 오후 1.09.46.png


'누적 지급 원금' 대비 '누적 수익'의 %가 10%에 미치지 못한다.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폭이 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원금을 넣는 시기부터 약 6개월 정도까지는 수익률이 9~10%를 상회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저히 많이 떨어져서 요즘은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해서, 남은 절반의 원금을 얼른 회수하고, 남은 예치금은 자동투자로 복리 형태로 운영해볼까 한다. 이것도 마음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은행에 넣고 3%가 안되는 이자를 먹는 것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국내 P2P 기업 중 렌딧이 그래도 잘 버티고, 투명하게 운영해주고 있어 믿음직스럽다. 무너진 기업과 카카오에 입점한 기업들보다는 훨씬 낫지.


이 글을 읽고 렌딧 투자를 해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시작해보세요.

https://goo.gl/fgIWXQ (글쓴이의 추천인 링크입니다.)




저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난 후에 내용이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있으시면 userhm1227@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P2P 투자 렌딧, 1년 6개월째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