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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동촉발 노란초 Nov 02. 2024

얼룩소 관련


얼룩소 관련해서 탈퇴/서비스 사용 안할꺼라는 해시태그가

범람한 적이 있었는데 이준석 등에 대한 호의적인 글들을 천관율 등 네임드가 작성하고 적극적으로 광고 등을 진행했을 때임


그 때 2040여성, 이준석에 대해서 비판적이었던 분들 중에서 나를 포함해서 좋게보던 사람들도 빠져나갔던 것으로 기억함.


그 때 왜 이준석이여야 하는가로 페북에서도 갑론을박이 있었고 트위터에서는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묵살됨


이후에 비슷한 글이나 반페미니즘 관련된 글들이 편집자 픽처럼 라이브되면서 탈퇴선언이 나오기도 하고 그랬음.


그래서 경영상의 리스트 매니지먼트 실패나 주요 문화소비 타겟인 2040여성이랑 맞지 않았던 것, 저런 식으로 행동하면서 정의로운 척해서 별로였다는 글이 그렇게 잘못되었다고 보지 않음.


그렇게도 볼 수 있지 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함.


얼룩소를 좋아하던 분들에게는 아쉽겠으나


저런 이슈들이 범람할 때 해당 서비스를 떠난 유저로서는 어느쪽이든 납작한 분석인데 서로 납작하다고 비난하니까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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