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오픈 준비

by 서란

오픈날짜가 정해졌다.

비록 한달짜리 팝업 레스토랑이지만

진짜 실전에 돌입했다고 생각하고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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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포스터, 브랜드 설명 포스터를

캔바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해서 제작했다.

이어서 완성된 파스타 메인메뉴와

사이드 메뉴, 음료&주류를 적절하게 구성하여

가격표와 메뉴설명이 곁들여진 메뉴판도 만들었다.


메인메뉴의 파스타 면들도 미리 삶아놓고,

소스들도 2-3일치를 한꺼번에 만들어두었다.

사이드 메뉴인 마늘빵도 오븐에 구워서

바로 손님께 내놓을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서 냉동시켜두었다.


사이드 메뉴인 피클는 직접 수제로 대량으로 만들어두었고,

레몬에이드의 레몬청도 담가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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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전날에는 밤늦게까지 준비하느라 바빴다.

다음날이 걱정되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

외식업 자영업자 사장님들은 이걸 매일 해낸다니

동네 조그만 식당의 모든 사장님들이 대단해보였다.


국가지원사업을 통해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안전하게

이 모든 과정들을 실전처럼 경험해 볼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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