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 그림모임
보통 스케치는 미리 해서 모임에 가면 밑색 깔기 들어갑니다. 이번주는 번외로 공동 그림 그리는 시간을 갖어 손을 못 대고 있다가 자기 전에 조금씩 그려 완성했어요.
음영이 강한 사진이 아니어서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오일파스텔 그림 몇 번 그렸다고 종이에 손도장 덜 찍고 ㅎㅎ 블렌딩도 조금씩 해주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부지런히 그려 올릴게요.
<일러스트레이터로 가죽공예 패턴뜨기> 출간작가
소중한 반려자와 두 마리 반려견을 가족으로 두고 있습니다. 작은 가죽작업실을 운영하고 그림도 그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