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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샀던 그 레인보우 블랭크 노트에 두 번째 그림을 그렸습니다. 내년 까지는 한 권 야무지게 채워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A4에 그리다 절반도 안되는 사이즈로 줄이니 빨리 완성할 수 있어 좋네요.
오일파스텔과 네오컬러(유성 크레용) 섞어 그렸습니다. 매주 열리는 그림모임은 바쁠 땐 못가기도 하지만 모임장님 덕분에 작년 가을부터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 앞으로도 쭉 참여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