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ther Geometric Poster
https://brunch.co.kr/@ranta/77
지난번 첫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는 삼각형을 활용해 두 번째 포스터를 만들어봤습니다.
지갑이나 가방 등 제품 위주로 작업을 하지만 종종 재미를 위한 작업도 해줘야 질리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D
기하학 패턴을 좋아하는 이유는 유행과 장소를 크게 타지 않기 때문이에요.
100년 전의 포스터 아트를 여전히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처럼요. ^^
역시 한 번에 성공하진 못했으나 재밌었던 작업입니다.
가죽의 텍스쳐가 느껴져 밋밋함이 적은데다 바래지 않고 오래오래 볼 수 있답니다.
다음에는 어떤 도형으로 작업을 해볼까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