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시장 2017년 활황?

 11.3 부동산 대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고, 지금도 많습니다.

하지만 ! 

 부동산시장이 불황일 수록, 경매시장은 왜 활황일까요?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으면 투자대비 수익성이 악화되거나 

과도한 채무를 지고 있으면서 급매물이 생기거나 

은행으로 넘어가고....

그렇게 은행에 채무된 물건은 

경매시장에 급매물로 내놓게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경매시장에는 물건들이 다양하게 많아지면서

오히려 경매입찰자들은 물건 선택의 폭도 넓고,

경쟁률도 자연스럽게 낮아지면서~

낙찰가격은 싸게~ 받을 수 있는 대박의 기회 !

 바로 2017년입니다.

작년부터 경매 응찰자수가 3.8명으로 5개월 연속 내림세입니다.

작년 말에는 부동산 시장 상승세가 꺾인다는 소리때문에

부동산 침체기를 우려해서 입찰자수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낙찰가율은 평균 서울과 인천 80% / 경기는 77%였지요~

이렇듯 비용때문에 집을 구하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무리해서 집을 사느니  경매로 10% 이상 싸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세비용보다 조금 내서 내 집을 마련하는 걸ㄹ

낙찰에 뛰어들기에 아주 좋은 시기라는것이죠.

매물이 늘어나면 낙찰률이 낮아지고선택의 폭이 넓어지며,

무리해서 집을 사느니 10%이상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경매시장에서 저 평가된 물건이 나오면 투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경매시장의 물건이 증가하면 경매인구가 늘어나지겠지만

그래도 낙찰가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2013년 경매하시던 분들이 좋은 기회를 잡으셨는데요,

 이후 5년만에 오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현재는 경매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인천에서는 낙찰가율 높고 넓은 평수의 집들보다는

수익성 담보되거나 저평가된 지역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말인 즉, 틈새를 노리면 되겠죠?

이 문장의 의미를 되짚어 보세요 ^^

입찰을 노리고 있는 분들을 위한 전략??

경기흐름을 기다려보면서 예측해 보아요~

경매 물건은 거의 6개월 뒤 통상 반영되기 때문에 (100%아님요)

올 하반기를 노려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올 초반기에 경매 공부를

시작해서 준비해뒀다가 바로바로~ 경매물건을 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하반기에 좋다고 하니 하반기에 할까? 라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늦은거 잘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정보 입수가 빠른 분들은

이미 1월 부터 경매공부에 도전하여 물건분석과 시세조사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내집마련을 위해, 재테크를 위해 경매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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