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주식용어 ① 주가와 관련된 용어 모음

고평가

주식이 고평가됐다고 하면 현재 실적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의미다. 

이런 경우 주가도 많이 올랐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가치투자자들에게는 고평가 주식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저평가

주식이 저평가됐다고 하면 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의미다. 

가치투자자들은 저평가 주식을 제일 좋아한다. 

업종대비 PER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위치가 낮은 

기업들을 찾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해야 하며, 정보 싸움에서도 뒤지지 말아야 한다.

 자산에 대한 저평가 기업도 PBR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 기준으로 투자를 한다. 

보통 그 수치가 1미만이면 저평가되었다고 말한다.

조정

주가의 상승세가 주춤하는 때를 일컫는다. 

단기간에 주가가 상승할 때 조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조정이 나타날 때는 차익실현 물량이 대부분이어서 손바뀜주식의 매매 빈도도 일어난다. 

저가에서 매수를 못 했다면 조정이 있을 때 매수하는 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

보합

주가가 오르지도 않고 내려가지도 않고 시작한 가격 그대로 마무리되는 것을 의미한다.

  

박스권

주가가 큰 상승이나 하락 없이 지루하게 한 테두리 안에 

계속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을 의미 한다.

주가가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이나 하락을 하는 순간 주가는 크게 뛰거나 

크게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저가 박스권이라면 매수할 좋은 타이밍이다.

신용비율

증권사에 신용을 담보로 돈을 빌려 해당 주식을 매수한 비율을 의미한다. 

이 항목은 현재가 창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신용비율의 증가는 주가가 상승할 때는 득이 되지만, 

하락할 때는 독이 된다는 걸 명심하자. 

평균적으로 신용비율은 3% 이하면 별 걱정은 없지만,

 5% 이상이면 경계를 해야 한다. 하락장에서는 신용 물량이

 로스컷손절매과 걸려 반대매매가 쏟아진다. 

이렇게 되면 하락세를 더 부추기게 되니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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