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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n강연 Jul 20. 2017

꼭지, 고점, 고평가 기업매도하기

난생처음주식투자

“매도는 신의 영역이다. 가장 어려운 판단이 매도이다”


투자를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바로 매도 부분이었다. 

‘조금 더 올라가겠지’ 하고 기다렸던 기업은 다시 빠지고,

 ‘이제 어느 정도 올랐으니 팔아야지’ 했던 기업은 

그때부터 주가 상승이 컸던 경우도 많이 있었다. 

주변에 주식을 잘하는 사람들도 매도가 가장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도할 시점에서는 강하게 집중해야 한다. 

주가가 적정가치에 도달하고 있는지, 모멘텀으로 강하게 오른 건 아닌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꼭지점 매도법: 고점 확인하고 과감하게 매도하자


매도는 최대한 비싸게, 과감하게 파는 게 핵심 포인트이다.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다면, 추적 관찰을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회사의 상황, 투자지표, 기술적 분석, 수급 현황 등

을 모두 총 동원해서 최종 매도 판단을 해야 한다. 

보통은 단기적으로 바닥 대비 30%, 중단기적으로 50%,

 중기적으로 100% 올랐다면, 매도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더 가져갈 것인지는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위의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경우를 보면, 

두 번 정도의 기회가 있었다. 

보통 바닥 대비 단기적으로(1달 이내) 올라오면 

한 번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물론 주가가 장기적으로 전망이 좋아서 더 가져가는 전략도 좋지만,

 단기적인 수익과 상승 차익을 노리는 사람들은 이런 전략도 좋다고 본다. 

보통 30%대 상승이 나오면 단기 차익 매물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런 심리를 알고 접근하시면 매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박스권 매도권: 박스권, 전저점 이탈시 매도해야 한다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박스권 자리이거나 바닥 자리에서 맴돌 경우에는

 박스권 저점과 바닥 저점을 이탈하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보통 이런 경우 저점을 깨고 내려가는 경우에는 한 번 더 하락을 하고

아서 조금 더 길게 가져가는 경우라면 손절 보다는

 다시 하락하는 자리에서  추가 매수를 하는 전략도 좋다.

매수를 했는데 주가 흐름이 안 좋다면, 실적 체크를 우선 해봐야 한다. 

회사 상황이 안 좋다면, 주가 흐름도 안 좋을 가능성이 높다. 

주가가 바닥이라서 샀는데 전 저점을 깨고 내려온다면 일단 피하는 게 좋다.

 ‘현대리바트’의 경우에도 4만7천350원을 깼다면 바로 손절을 하는 게 좋다.

 바닥을 다지고 반등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것이다.

 실제로 회사 상황이나 실적을 체크하니 기대치보다 

좋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박스권 저점 이탈과 전 저점을 깨고 내려오는

 주가는 반드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손절을 해서 손실을 최대한 피하고, 추후 회사에 확인해보고 대응하길 바란다.



매수를 했는데 주가 흐름이 안 좋다면,

 실적 체크를 우선 해봐야 한다.

 회사 상황이 안 좋다면, 주가 흐름도 안 좋을 가능성이 높다. 

주가가 바닥이라서 샀는데 전 저점을 깨고 

내려온다면 일단 피하는 게 좋다.

 ‘현대리바트’의 경우에도 4만7천350원을 깼다면 바로 손절을 하는 게 좋다.

 바닥을 다지고 반등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것이다. 

실제로 회사 상황이나 실적을 체크하니 기대치보다

 좋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박스권 저점 이탈과 전 저점을 깨고 내려오는 주가는

 반드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손절을 해서 손실을 최대한 피하고,

 추후 회사에 확인해보고 대응하길 바란다

.때문에 항상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모든 부분을 공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난생처음주식투자 입문반 개강

8월 9일(수)개강

http://powercollege.co.kr/module/lecture_view.php?no=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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