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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n강연 Dec 14. 2017

부동산, 불황일수록 차별화와 양극화 전략이 필요하다

부자의 통장

우리는 어떤 투자 전략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불황일수록 차별화와 양극화 전략이 필요하다. 

부동산 가격은 모든 지역이 오르거나 모든 지역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비싸도 값을 하는 지역이 있고, 싼 게 비지떡인 지역이 있다.

 그러므로 관심지역을 좁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공 확률을 높여야 한다.

부동산 시장의 매매 가격, 전세 가격, 월세 가격의

 기준을 잡아야 한다. 살고 있는 지역의 가격 기준을 바탕으로

 점점 다른 지역으로 넓혀나가야 한다. 

부동산 가격의 기준을 세우고 다른 지역과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면 수익률이 낮은 지역은 과감히

투자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나씩 투자대상 지역을 비교해가면서

 어떤 지역이 가장 수익률이 높고, 투자대상 지역으로 

적합한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적 어려움이 도처에 있을 때일수록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찾아 도전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금리가 낮으나 높으나 상관없이

 투자 수익률을 정확히 분석해 투자하는 것이 관건이다.

금리가 오르면 투자 수익률이 조금 떨어지고,

 금리가 낮으면 수익률이 조금 높아질 뿐이다. 

금리가 높든 낮든 대출을 활용해 투자를 해야 한다. 

결국 금리는 여러 가지 위험 요소 가운데 한 가지일 뿐이다.



투자의 고수처럼, 남다른 발상전환이 필요할 시점


투자 고수들은 완만한 상승기보다 오히려 가격 조정기를

 투자적기로 본다.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던 지난 2006년

 하반기와 펀드 열풍이 불었던 2007년에도 남들과 똑같이

 투자에 동참한 사람들은 오히려 큰 손해를 보았다. 

투자를 위해서는 남다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진정한 고수는 환경을 탓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현실을 

활용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예전처럼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매입해 투자수익을

 노리는 전통적인 투자법은 서서히 자취를 감출 것이라고 한다.

시세차익을 바라는 부동산 투자법도 서서히 힘을 잃고 

대신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법으로 급격히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 

월세도 그때그때 받으면서 차후 개발이득이나 시세차익까지 노린다.

설령 개발이 늦어져 시세가 하락하더라도 그동안 월세를

 차곡차곡 받았기 때문에 별로 손해 볼 건 없다.

 월세만을 추구하는 상가나 오피스텔 같은 전통적인 

투자방식은 일반적으로 임대수익(income gain)만 

얻을 뿐 자본수익(capital gain)을 기대할 수가 없다.



우리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알아둬야 한다.

 수요가 많은 강남의 아파트 가격이 미친 듯이 뛰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기 때문이다.

 공급이 아예 없다고 보면 되는 곳이 강남이다. 

그래서 다른 곳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는 것이다.


-출처 : 부자의 통장 - 


부동산재테크 일일특강

http://powercollege.co.kr/module/lecture_view.php?no=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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