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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n강연 Apr 03. 2018

주식공부 : 업종에 대한 적정 PER구하기

적정가격을 구할 때, 업종에 대한 적정 PER가 필요하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예상 EPS가 나오면 얼마나 PER를 줘야할지 고민해봐야 한다. 

예상 적정가를 구하라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절대적인 부분이 아니라서

 우리가 계속적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주식을 잘하는 사람들도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한다. 

얼마나 줘야 하는 것일까? 많이주면 공격적이고, 적게 주면 보수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 

업종에 대한 적정 PER를 우리는 연구해야 한다. 지금부터 도움을 주려고 하니 집중해서 읽기를 바란다.


적정 PER를 더 높이는 호재들

•산업 성장성: 해당 산업이 전체적으로 성장한다면 UP↑

•미래 사업성: 미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 UP↑

•사업 다양성: 안전하게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면 UP↑

•사업 독점력: 시장 점유율이(M/S) 높아진다면 UP↑

•안전한 재무구조: 부채비율이 낮고, 현금 비율이 높다 UP↑

•꾸준한 배당 및 증가: 주주 친화적아라면 UP↑

•無증자 기업: 증자를 하지 않았던 기업이라면 UP↑


적정 PER를 더 낮추는 악재들

•신주인수권(증자): 앞으로 증자 할 기업이라면 비율에 따라 차등적용 DOWN↓

•산업 하향성: 산업이 전체적으로 하향할 것으로 예측이 되면 DOWN↓

•미래 사업성: 미래 사업을 추진 안 할 경우라면 DOWN↓

•사업 단일화: 주 사업이 한 개라면 DOWN↓

•사업 포화상태: 사업 자체가 치킨게임처럼 포화상태라면 DOWN↓

•불안전한 재무구조: 부채비율이 높고, 현금흐름이 좋지 않다면 DOWN↓

•배당이 없고 사장 연봉이 높을 때: 주주 비친화적이라면 DOWN↓

•증자를 습관처럼 하는 기업: 습관적으로 한다면 DOWN↓


적정 PER를 더 높이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멀티플을 줘야 한다고 표현하고, 

반면에 더 낮게 받아야 경우 디스카운트를 줘야 한다고 표현한다.

 기업이 성장하고 호실적의 환경을 만들면 그만큼 더 높게 받는 것이다. 

애널리스트들 리포트를 보면, 적정가격을 구할때 이런 방식으로 대부분 진행한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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