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수 노하우 저가매수 타이밍잡기!
매수가 쉬워지는 방법이 있다
주식 투자에서 매매는 가장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혹시 즉흥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피 같은 돈을 사이버머니처럼 막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번 기회로 다시 한번 매매에 대해서 생각해 봤으면 한다.
매매만 신중히 해도 내 소중한 돈을 지키고, 불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수와 매도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자기만의 원칙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설명하는 부분이 절대적이지 않으나
나만의 노하우이니 참고하면 좋을것이다.
매수 타이밍 잡기
일단 매수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매수 방법의 원칙은 저가매수이다.
절대 달리는 말에 위험하게 올라타지 않는다.
주로 급락 후 서행을 하고 있을 때, 매집을 하는 편이다.
주가가 상승중인 기업들은 확실한 실적과 모멘텀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추격 매수하지 않는다
급락하고, 조정중인 기업 저가매수할 때 체크리스트
업황이 지속적으로 괜찮은가?
업황에 대한 분위기가 좋아야 회사의 실적,
수급적인 부분이 모두 긍정적이다.
내년이나 내후년에 신규 분양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사태가
일어 날 것 같다고 예측이 된다면 굳이 건설주를 살 필요가
없다. 반대로 반도체 D램 가격이 상승한다면,
반도체 업종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아진다. 그래서 업
황에 대한 분위기는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상승 가능한가?
매출과 이익률은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시장 점유율과 연관이 있다.
우위에 있으려면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영업이익률도 같이 상승해야 한다.
성장성의 그림이 나오는가?
성장성이 없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회사의 성장은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재정비를 위해 쉬어 갈 수도 있지만,
성장에 대한 그림이 있어야 한다. 그게 투자의 이유이다.
투자지표 상태가 괜찮은가?
PER, PBR, ROE 이 3개 지표는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저평가 여부를 따져보고 회사 이익의 효율성을 따져볼 수 있다.
객관적인 지표로 인해 내 투자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바닥을 잡았거나, 조정 위치인가?
주가의 위치가 바닥을 잡았다면 더 이상 빠지기 힘들다.
물론 회사 상황이 안 좋아서 더 빠질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은 다시 체크해봐야 한다.
조정의 위치도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달리는 말에
매수하지 말고, 이런 구간에 매수하면 조금 더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