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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n강연 Jan 08. 2019

책쓰기, 브런치작가도 책을 낼 수 있다.

성공책쓰기 아카데미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가 있고, 이 소재만으로 책을 낼 수 있다.

요즘은 SNS로 정보들이 오가고, 검색하는 시대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어떤 카테고리에 대해 나만의

지식과 경험만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 콘텐츠로 만들어 책을 쓸 수 있고,

책을 쓰게 됨으로써 그 분야에서 내 이름과 책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진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 주부, 파워블로거, 전문직, 사업가 등

자신의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하나에 대한 내용을 출판하게 됨으로써

인생의 새로운 기회들을 마주할 수 있다.


책쓰기를 배워 20년 넘게 전업주부로 열심히 살았던 최미영 씨는

“저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20년 넘게 전업주부로 열심히 살았습

니다. 이제 남편 사업도 자리를 잡았고, 아이 셋도 모두 본인의 자

리를 찾아가고 있어서, 전업주부에서 벗어나 저만의 인생을 그려

보기 위해서 책을 쓰고 싶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책쓰기를 통해 전업주부로 산 시간을 정리하

고 제 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콘텐츠를 꼭 찾아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최미영 저자는 자신이 평범한 주부이고 딱히 내세울 게 없다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사실 남편은 수십 억 자산가다. 그런데 사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살림을 하며 자산을 불려나간 것은 최미영 저자

가 이루어낸 것이었다. 또한 그런 자산관리가 가능했던 그녀만의 

가계부 작성법이 있었고,  가정을 이끌어나가는 것을 그녀만의 철학과 

원칙으로 운영해왔고 그 내용을 기록한 수십 권의 일기장이

있다는 것을 콘텐츠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이 이야기

를 듣고 있자니, 그녀는 가정의 CEO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고 이것이 책의 콘셉트가 되었다.

콘셉트에 맞춰 제목은 <아내 CEO>로 정해졌고, 이에 맞춰 목차

를 세우고 집필을 시작했다. 그녀는 책쓰기를 시작하고 나서 책쓰기 

코칭 수업 9주를 포함 총 4개월 동안 몰입한 끝에 초고를 완성하게 되었다.

책을 출간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최미영 저자는 매일 무조건 책

상에 앉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썼다고 했

다. 책쓰기를 누가 하라고 등을 떠민 것은 아니었지만, 책쓰기를 시

작한 이상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꼭 책을 출간하

겠다는 의지가 매일 책상에 앉힌 힘이었다고 한다.

그녀가 책쓰기 코칭 수업을 시작할 때부터, 초고를 완성하기까

지 쏟아부은 열정은 그저 책 한 권 내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넘어서

서, 출간을 통해 이제부터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뜨거운 열정과

더 늦으면 이대로 이루어놓은 것이 없을 것 같다는 절박함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되었다. 삶에 대한 깊은 고민에 따른 인생설계에 대한

열정이 그녀를 저자로 만들어 준 것이다.


또한 브런치 작가인 한주형 저자도 브런치에

 《지방대 취업준비생》이라는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고, 최근

 <대기업도 골라가는 지방대 저스펙 취준생의 비밀>

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그 동안 써놨던 이야기, 자신만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기존에 나온

자기소개서 적는법이나 면접관을 사로잡는 지식이 아닌

취업준비생들이 생각을 전환할 수 있도록 정신적인 코칭을 해줄 수 있는

차별화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경험을 보여주며 할 수 있게끔

취업준비생 모두에게 길을 터주는 도서이다.


일반인들이 출판지식없이 자비로 책을 출간하기는 힘들지만,

책쓰기를 배우면 누구나 떳떳하게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하여

자신만의 책을 낼 수 있고 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신이 쓴 분야의 대표 인물이 되어 언론노출/ 인터뷰 / 강연요청 /

비즈니스기회 확장 등의 다양한 인생의 기회들이 펼쳐질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책을 낸다고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다.

시장성 있고 독자가 읽고 싶어하는, 시중에 나와 있는 비슷한 책이 아닌

컨셉과 독자를 뚜렷하게 갖고 있는 책만이 퍼스널 브랜딩의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책쓰기를 배우면 

완성도 높은 원고를 집필할 수 있고 틈새시장을 찾아 경쟁력 있는

책을 출판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책쓰기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두려

움을 가지고 있다. ‘책을 쓰고 싶다’는 소망을 ‘책을 쓰자’는 결심으

로 바꿔 보라. 그러한 결심이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 줄 것이

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오늘 당장 책쓰기를 결심하라.


 “결심한다고 해서 되겠는가?”라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절박함

을 안고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결심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책쓰기는 머리로 얻어지는 것이 아

니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직접 써 봄으로써 비로

소 알게 되는 멋진 깨달음이다.

책쓰기에 도전하라! 책을 쓰기로 결심하는 그 순간부터 단 한 줄

의 글이라도 써 보라. 지금 이대로 당신의 인생을 끝낼 수는 없지

않은가? 새로운 도전에 나이는 상관하지 마라. 환경을 탓하지도 마

라.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1막과 2막을 과감하게 걷어 올리고,

새로운 인생의 3막을 시작하라. 지금도 늦지 않았다.

지금 당장 책쓰기를 결심하라


성공책쓰기 아카데미 일일특강

1월 22일(화) 오후7시30분

방배역 파워컬리지

신청 : https://cafe.naver.com/successband/2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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