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를 쉽게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이 있으면 좋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시대이다.
하지만 성급한 마음에 빨리 책을 써서 내려는 분들도 가끔 계십니다.
책을 빨리 내려는 욕심은 내 책의 컨텐츠 퀄리티를 망가지게 하고
자칫하면 공적으로 내 이름으로 걸고 내는 책인만큼 오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쉽게 쓰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제대로 된 책을 써야 하는 이유를 몇 가지
말씀드려 볼까합니다 .
1. 다듬어지지 않은 원고는 누구든 읽기 싫어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이 너무 많아서 컨셉없이 여러가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출간하게 되면 타겟이 집중적이지
않고 내용도 뒤죽박죽이기 때문에 독자들이 책에 대한
매리트를 느끼지 못한다. 책이란느 것은 하나의 명확한
컨셉과 타겟을 잡아야만이 성공적으로 독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
2. 독자를 연구해야만 쉽게 원고를 써내려 갈 수 있다.
글을 쓰기 시작전에 독자에 대한 연구, 내 책을 읽어줄 타겟에
대한 범위를 맞춰놓지 않고 써내려 가다 보면 범위가 넓어지거나
이탈할 수 있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초고를 독자층을 정해놔야
원고사 슬슬~써지고 쉽게 읽히는 글을 써내려 갈 수 있다.
3. 베껴쓰기로 완성된 원고는 답이 아니다.
베껴쓰기라는 것은 예비저자가 집필하는데 있어서 말투나 흐름을
감잡는데 필요한 연습과정일 뿐이지 남이 이미 말한 내용으로 베껴써서
내 원고에 쓰면 안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생각이 빠져버리고
핵심없는 내용으로 채워질 수 있다. 이것은 최악의 책쓰기 방법이다.
꼼꼼하게 자신이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자신의 톤으로
소화해서 책을 써야만이 탄탄한 원고, 차별화된 원고가 될 수 있다.
4. 좋은 경험이 좋은 책이 된다는 기대는 버려라!
내가 경험한 것들이라고 생각한것들이 무조건 성공적인
좋은 책의 출간결과를 불러온다는 기대는 버려라. 이런 경우
대부분 여러가지 경험을 쏟아놓기 때문에 맥락에서 벗어나거나
독자에게 오히려 물음료를 던질 수 있는 책 내용으로 끝날 수 있다.
여러번 글로 표현해보고 쓴 글을 스스로가 읽어서 과연 이 내용이
좋은 글인지를 짚어 보는 과정이 중요하다.
5. 자신이 아는 최신 정보를 아낌없이 꺼내라
내가 갖고 있는 , 얻은 최신 정보가 아깝다고 책에 담지 않는 행동은
가장 바보같다. 누가 먼저 목소리를 내기전에 좋은 지식을 내놓는 것이
그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를 집필하면서 자신이 더 연구하고 정보를 업그레이드 하기 때문에
자신의 발전도 있을 뿐더러 독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데이터로써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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