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송승훈 Sep 11. 2022

애착 치료 (시)

치료

내담자 관계 경험

상담 장면에서의 재현


치유

과거 경험의 재현 속

의외성

예외성이라면


익숙한

새로운 결말과

새로운 반응 속

치유가 일어난다


너는 그 누구와도

반응이 같지 않으며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평안함을 주었다


상호 치유 속

성장과 깊어지는 관계


애착 치료 (시) 20181126

매거진의 이전글 희망의 내림(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