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두 사람이 만나서
한 둥지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한 방향을 보는 사이
두 사람의 인연이
한 울타리에서
꽃이 피고
화목이 피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사이
내가 원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욕구를 받아주고
차이를 인정으로 사는 삶
유한성을 등에 두고
아주 긴 여행을 떠나는 시간
출발을 축하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단합하여 행복하시길
평안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축가> 18.4.20.
지금 여기 사는 이야기를 합니다. 생각과 감정을 잡아 공감 글을 적습니다. 심리상담센터를운영하는 심리학자로서 사람과 치유에 관심이 많습니다. 치유에 도움 되는 글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