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질문에 뻔뻔하게 답하기
진정한 ‘맛잘알’들은
맛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취향이
맛을 좌우하는 가장 힘이 센 기준이란 걸
그들은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아는 척하다 되려,
무식한 사람 취급받기 일쑤입니다.
정녕 알아야 할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죠.
진정 설명충이 되고 싶다면,
책을 한 권만 읽지 마세요.
신문을,
한쪽으로만 구독하지 마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의 지식은
드넓은 세계의,
고작 한쪽 단면에 불과하니 말입니다.
다리는 짧지만 생각은 깊은, 얼굴은 까맣지만 마음은 새하얀, 웅숭깊은 라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