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뻔한 질문에 뻔뻔하게 답하기
어른은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하는데
책임을 지기엔
쏟아지는 무게를 견디기가 벅차고
순수했던 시절의 설렘은
미움과 짜증이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래도 결국 어른들은
아직 아이였을 때의
꿈과 희망을 좇아
살아야만 합니다.
그게 어른이라고, 받아들입시다.
버티지 말고, 살아봅시다.
어린 시절 거울 속 그 꼬마에게
미래를 돌려줍시다.
다리는 짧지만 생각은 깊은, 얼굴은 까맣지만 마음은 새하얀, 웅숭깊은 라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