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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건축가 Dec 13. 2021

상부가 두 개의 메스로 분절된 암석 모양 빌딩 스케치



제목대로 상부가 분절된 암석 형상의 빌딩이다.



최근엔 약간 의무감으로 그리다보니 큰 컨셉 없이 



손 가는대로 그려보게 된다. 그리면서 괜찮은 게 어떤건가



찾아가는 식이다. 



확실히 최근의 경향은 딱히 큰 '컨셉'이라는 게 없다.



그저 예쁘고 멋지면 되는? 느낌이다. 



그래도 개념을 적어보자면



상부의 두 개의 메스는 외부로는 개구부를 최대한 내지 않고 서로 바라보는 면으로만



큰 커튼월을 달아 소통하게 하였다.



하부에서도 최대한 도로면에 개방하여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하였다. 





열린 설계와 소통으로 건축주, 시공사와 함께하는 건축을 만들어갑니다.



OPEN STUDIO ARCHITECTURE


글쓰는 건축가 김선동의 오픈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김선동


Kim Seondong


대표소장 / 건축사


Architect (KIRA)


M.010-2051-4980


EMAIL ratm820309@gmail.com


blog.naver.com/ratm8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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