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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건축가 Dec 22. 2021

유리메스 안에 여러 개의 메스가 중첩되어 있는 건물





다분히 다이어그램적인 건물을 스케치해보았다.




OMA 스타일은 한때 정말로 유행했고




지금도 그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지금은 조금 시류가 지나간 느낌이다.




그 명쾌하고 직관적인, 그리고 시원시원한 느낌 덕분에




그러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솔리드 메스가 다양하게 중첩되면서 복잡다단한 공간을 만들고,




그것을 투명한 유리 박스로 감싸서 좀 더 풍부한 공간을 만들었다.




이 메스들은 계단으로 이어지면서 사용자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열린 설계와 소통으로 건축주, 시공사와 함께하는 건축을 만들어갑니다.



OPEN STUDIO ARCHITECTURE


글쓰는 건축가 김선동의 오픈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김선동


Kim Seondong


대표소장 / 건축사


Architect (KIRA)


M.010-2051-4980


EMAIL ratm820309@gmail.com


blog.naver.com/ratm8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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