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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건축가 May 18. 2022

수평의 넓은 메스가 층층이 쌓인 건물 스케치




그려놓으니 라이트의 낙수장 같은 이미지다.

낙수장이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넓직한 메스가 엇갈리며 수평으로

적층된 이미지다.

난 코어를 중심으로 계단식으로 쌓여가면서

그 느낌을 좀 더 강하게 나타내고자 했다.

메스 사이는 유리로 완전히 틔여 보이게 해서

부유하는 느낌을 내보고자 했다. 




사람을 대하는 게 참 어렵다.

다른 사람보다 '내가 좋은 사람'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 보다 내가 과연 좋은 사람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자.

내가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착한 사람' 콤플렉스 수준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열린 설계와 소통으로 건축주, 시공사와 함께하는 건축을 만들어갑니다.

OPEN STUDIO ARCHITECTURE

글쓰는 건축가 김선동의 오픈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김선동

Kim Seondong

대표소장 / 건축사

Architect (KIRA)

M.010-2051-4980

EMAIL ratm820309@gmail.com

blog.naver.com/ratm8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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