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자발적인) 퇴사를 했다. 정확하게 보름이 지났다.
생산적인 무언가를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고, 천천히 나아갈 생각이다.
우선은, 딱 한 달은, 올해까지는
실컨 책도 읽고,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늘어지게 늦잠을 자야지.
괜찮을 거다, 괜찮을 거다, 괜찮을 거다.
주문을 외운다.
온라인 매체 <스포츠투데이>를 거쳐 월간 <더뮤지컬>에서 기자로, 팟캐스트 <잇뮤지컬>에서 공연과 관련된 수다를 떨었습니다. 지금은 장르를 넘어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말하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