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에는 밖이 보이는 커다란 창문이 있다.
정확하게는 의료진들이 환자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용도이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이 나의 재미였다.
초대형 티브이 같았다.
그런데... 정말 믿기 힘든 것은
창밖으로 보았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것이 많았던 것이다.
꿈이었는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너무 생생했고, 진짜 같았다.
나중에 간호사에게 질문도 하였는데,
단호하게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심정지로 죽음의 문턱에서 불사조처럼 돌아왔습니다. 현재 AI 개발자로 일하고 있으며 생존 수기, 회사 생활 에세이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