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달은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기간이었다. 장기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을 찾아 나서면서 겪었던 여정을 기록으로 남겨 보았다.
목차 1. 티스토리에 정착하기까지 (2009년 ~ 2020년) 2. 티스토리를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 (2023년 2월) 2.1. 서버 불안정으로 게재 비율 저하 2.2. 데이터 센터 화재와 부실한 대응 2.3. 일방적인 약관 개정 통보 3. 깔끔했던 블로그스팟(블로거), 그리고 다시 느꼈던 한계 (2023년 2월) 3.1. 한 달 여만에 블로그스팟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