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노후 준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해 미래 비용 정리로 일단락 된 글. 앞으로 예상했던 것과 현실이 얼마나 다르게 전개될지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한데, 부디 내 예상이 아주 많이 (좋은 쪽으로) 어긋나길 간절히 바란다. 이제 더 늦을 시간도 없다.
목차 요약 1. 노인에게 꼭 필요한 것 : 책의 결론 리마인드 2. 부모님이 쇠약해지는 시점은 대략 언제쯤일까? 3. 앞으로 어떤 미래를 마주하게 될까? 3.1. 인구 구조의 변화 3.2. 사회적 비용의 증가 (feat. 더 작고 귀여워질 월급) 3.2.1. 정부의 예산 압박 심화 3.2.2. 피할 수 없는 증세 3.2.3. 인플레이션 4. 그래서 앞으로 얼마나 필요할까? 5. 각자도생 사회에서 살아남기
이번 글에서는 지난 책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내용 정리에 이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보고자 한다. 사실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 1~2년도 아니고 무려 10년, 20년 뒤를 예상해 본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최대한 보수적인 시나리오를 어렴풋이나마 그려볼 수 있다면, 앞으로 무엇을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를 염두하면서 하루 하루를 채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넘어가기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있진 않은 것 같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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