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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aDelight Sep 20. 2020

아이의 용기는 부모의 분노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48개월

분노 상황을 마주한다는 건 어른의 입장에서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다. 사실상 방어할 수단이 전혀 없는 아이들이라면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글을 쓰면서 들었던 생각이지만, 어쩌면 아이가 갖는 두려움의 합은 부모의 분노의 합과 동일하지 않을까? 그렇게 아빠보다 용감한 아이의 모습을 보며 두려움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은 글이 중복 게시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원글을 링크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https://readelight.com/blog/parenting-diary/48%ea%b0%9c%ec%9b%94-%eb%b6%80%eb%aa%a8%ec%9d%98-%eb%b6%84%eb%85%b8%ec%99%80-%ec%95%84%ec%9d%b4%ec%9d%98-%ec%9a%a9%ea%b8%b0-%ec%82%ac%ec%9d%b4%ec%9d%98-%ec%83%81%ea%b4%80%ea%b4%80%ea%b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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