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Kim Jul 22. 2016

실패노트#2. 실패노트를 적으며 달라진 점

실패노트#2

실패노트를 적기 시작하며 달라진 점 하나.

길을 걸어 다닐때 뭔가 시도해 볼거 없나 두리번 두리번. ㅋㅋ 엄청 적극적으로 변함. 

예전엔 실패하거나 거절당하면 어쩌지, 또는 오지랖이라 생각하지나 않을까 염려가 앞섰지만 이제는 일단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 긍정적 변화라 생각됨.

자연스레 사람들을 관찰하게 되는데 진짜 특이한 사람들 많음.ㅎㅎ


시도#2.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큰소리로 인사해보기

두번째 시도였던 웃으며 큰소리로 인사하기는 회사에서만 적용해서 아직 잘 모르겠음. 

버스나 아파트의 엘리베이터에서도 이웃들에게 인사를 시작해 봐야겠음. 


주말동안에는 세번째 시도를 해볼 예정.

시도#3. 이번 주말 동안 연락오지 않는한 먼저 스마트폰 들지 않기. (스맛폰 절제하기)

진짜 스맛폰 많이 쓰는 편인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또 어떤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될지 궁금. 




동양의 유대인’이라 불릴 정도로 상술의 귀재인 온주상인.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역시, 고난과 실패를 성취의 원동력으로 전환하는 그들만의 태도에 있었다고 한다. 그들이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시킨 ‘마음의 법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성실하고 진지하게 주변의 환경을 살핀 다음, 새로운 사업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둘째. 실패의 원인과 교훈을 철저히 분석해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셋째, 다시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과거의 경험을 정리해 긍정적인 부분은 강화하고, 부정적인 부분은 완전히 제거한다.

넷째, 자기의 자신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패의 기억을 완전히 묻어버린다.

다섯째, 얼굴 가득 웃음을 띠고 다시 일을 시작한다.


- 이기는 습관 중.

매거진의 이전글 실패노트#1. 나를 성장시킨 실패노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