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PD님의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를 읽고 시작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프로젝트!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이런 저런 핑계로 느릿느릿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Never Stop!!
제가 소개해서 뒤 늦게 시작한 회사 동료는 오늘로 98일 차를 찍고 있고, 이미 100일의 기적을 75일 만에 완주하신 놀라운 분도 계십니다. (저에겐 늘 좋은 자극이)
브런치에 그날 그날을 올리다 너무 도배글이 되는 것 같아 10일씩 끊어서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 각각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그날 본문에서 인상 깊은 표현들도 아래 정리했습니다. 즐겁게 영어 하시길~
Day 31. What's wrong with it? (뭐 어때서요?)
31일차는 익혀둘 만한 표현이 많네요. 먼저는 너무 ~하다는 의미로 way too + 형용사를 쓰는군요. You are always way too late. (넌 항상 너무 늦어) 요렇게 쓸수 있겠네요.
그리고 A look good in B. A에게 B가 어울린다는 표현. 이런 칭찬은 자주 하면 좋겠죠? You look good in black. 넌 검정색이 어울려.
많이 써먹어 보세요~
Day 32. I stayed up all night. (밤을 꼬박 새웠어)
Stayed up all night. 밤을 꼬박 샜다는 표현. 예전엔 제법 썻는데 요샌 꼬박 샐 체력이 안되네요. ㅎㅎ 한국에선 밤샘을 그냥 all night 했다고도 이야기 많이하죠. 그리고 늦게 잔건 stayed up late. 오히려 전 이 표현을 종종 쓰게 되겠네요.
Day 33. Watch your language (말 조심해!)
Keep sth in mind. 명심하다. 기억해 두다라는 표현. 본문에서는 I'll keep that in mind라고 표현했네요. 뜻은 명심할게. 살다보면 꼭 기억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잊지 않고 잘 챙기시길 바래요~ I hope you'll keep that in mind.
Day 34. Don't even think about it (꿈도 꾸지마)
I'm really into her. 라는 표현이 재밌네요. be into sb/sth가 ~에 빠지다라는 표현이라고 하네요. 요새 저는 I'm really into House of cards. 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하우스오브카드 시즌 5를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It won't hurt to try. 란 표현도 좋내요. 손해볼건 없잖아. 되든 안되는 손해볼것 없으니 한번 시도해 보는 긍정적 자세 좋아하거든요.
Day 35. My back is killing me (허리아파 죽겠어)
My back is killing me. 허리 아파 죽겠다는 표현. 앞에 My back 대신 다른 신체 부위만 넣어주면 되겠네요. 해외에 나갔을때 아파서 약국이나 병원에 가게될때 자기 증상을 표현해 볼 수 있겠네요.
Day 36. I'll see what I can do (제가 알아볼게요)
I'll see what I can do. 제가 알아 볼게요. 한국어 로도 요런 말은 자주 하게 되지 않나요? 그래서 익혀두면 좋을 것 같아요. 어렵거나 곤란한 부탁을 받았을 때도 단호박으로 "No!!!!!"라고 하기 보단 I'll see what I can do. 라고 이야기 해보시죠.
Day 37. What took you so long? (왜 이리 늦었어?)
What took you so long? 왜 이리 늦었어? 자주 쓰게되는 표현이니 잘 외워둬야 써먹겠죠?
오늘은 많이 써먹을 표현이 많네요. Nothing is working out. 되는 일이 없다. 많이 쓰고 싶진 않은 표현이지만 실상은 달고 사는 말이죠. Nothing is working out for me these days.
Day 38. Anything good news? (좋은일 있어?)
Anything good news? 몇일 전에도 쓴 말인것 같네요. 좋은일 있어? 주변 사란들에게 이렇게 감출 수 없는 기쁨들이 넘쳐나면 좋겠어요.
그리고 get accepted to + 학교(회사) 란 표현도 배웠네요. 회사에 합격했어라는 표현을 잘 몰라 회사에 들어갔어 같은 표현으로 돌려 말했었는데 이제 바로 쓸 수 있겠네요. I got accepted to the company that I told. 나 내가 말했던 그 회사에 합격했어.
취준생들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Day 39. It's coming up. (얼마 안남았어)
3달정도 남았다는 표현을 이럴게 심플하게 할 수 있군요? It's about 3months away. 전 바로 생각 난게 It's left 3months 였거든요. 맞는 표현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오늘 배운 표현 자주 써먹어 보려고요.
Day 40. Let me out over there (저기서 내려줘)
Step on it. 빨리 가달라는 심플한 표현이 있었네요. 맨날 Hurry up이나 할 줄 알았죠. ㅎㅎ
Let me out over there. 왠지 let이 들어가면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자주 사용해야 익숙해 지겠죠? Please let me out over there. 드디어 40일차에 접어들었네요. 오늘도 한 걸음 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