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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Aug 18. 2017

영어회화 100일의기적 프로젝트 60일차

고고!! 

안녕하세요 피터입니다 : ㅇ 

김민식 PD님의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를 읽고 시작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프로젝트!

60일차에 도착했네요. 매일 회사가는 버스안에서 하루하루 외우고 있는데, 이제 제법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 같네요. 함께 해봐요~ Go for it!! 



※ 각각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그날 본문에서 인상 깊은 표현들도 아래 정리했습니다. 

즐겁게 영어 하시길~




Day 51. Act your age. (나이값 좀 해) 

51일차 입니다. be hooked on Sth. ~에 중독되다는 표현. I'm hooked on Netflix original drama. (난 넷플릭스 드라마에 빠졌어) 처럼 써먹을 수 있겠네요. 
두번째 표현은 어디선가 익숙한말 "너나 잘하세요." Mind your own business. 로 표현 할 수 있네요. 그래도 너무 쓰진 마세요. ㅎㅎ 
마지막 표현은 제정신이 들다라는 표현입니다. Come to one's senses. 본문에서는 Let's just come to our senses. (우리 둘 다 정신 차리자)로 적용했네요.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써먹어 보는게 더 중요합니다.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자주 써보시길~   




Day 52. Knock it off. (그만 좀 해) 

52일 차에선 나도 알건 다 안다는 말이 재밌네요. I wasn't born yesterday. 직역하면 난 어제 태어나지 않았다니까! 한국말로 하면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다의 느낌이랄까요?ㅎㅎ. 
Knock it off. 그만 좀 해!!라는 표현으로 얘기 나누다 보면 knock it off 라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물론 속으로만 knock it off!!! 
rub it in. 이라는 표현도 새롭네요. 아픈데를 건드리다. 염장 지르다. Please don't rub it in. 아픈데 좀 건드리지마요!! 여러분도 이런 소리 듣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영어의 한 걸음 걸었습니다.   




Day 53. I don't buy it. (믿을 수 없어) 

53일차네요. Play hard to get. 까다롭게 굴다. 튕기다. 라는 표현 일단 체크해 두고요. 
~에게 마음이 있다는 말은 종종 쓰거나 듣게 될텐데요. have feelings for Sb. 로 간단히 표현 가능하네요. I have feelings for you. (나는 너에게 마음이 있어)라고 고백도 가능하겠네요. I can't take my eyes off you. 가 더 나으려나요? ㅎㅎ
마지막으로 I don't buy it. 믿을 수 없어. 이건 대체 가능한 표현들이 많으니 살짝 외워 두는 정도로다가 패스. 예전에 제가 인도에 갔을때 맥도날드 콜라에서 벌레가 나왔는데 겁 없이 매니저에게 가서 콜라의 벌레를 보여주며 unbelievable 이라고 한마디 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____^  




Day 54. I'm not picky about food. (뭐든 잘 먹어요) 

be up for Sth. ~을 먹고싶다. I'd like to eat~ 또는 I want to eat~으로도 쓸 수 있겠지만 오늘 표현도 심플하고 좋내요. I'm really up for coke. (콜라가 정말 먹고싶어요)
그리고 오늘의 주제 표현 be picky about Sth. ~에 대해 까다롭다는 표현. 본문에서는 부정을 써서 까다롭지 않다로 사용했네요. My boss is picky about work. (내 상사는 일에 대해 까다롭다.) 요렇게 쓸 수 있겠네요.  




Day 55. He has gone for the day. (그는 퇴근 했어요)

55일차 입니다. 시간이 빨리 흘러가네요. Time flies!! 
회사 생활 하며 퇴근했다는 표현을 많이 쓰게 되는데 He has gone for the day로 쓸 수 있네요. I've gone for the day. (나 퇴근했어요)로도 표현 가능 하겠네요. 
Sorry to bother you.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 번거롭게 해서 죄송해요)라는 표현은 예전에 익혔던 표현 같은데 막상 한글만 보고 영작하려니 바로 튀어나오질 않네요. 한번 더 리마인드 해야겠죠?  




Day 56. Make it on time. (제 시간에 와) 

오늘은 한글을 보고 영작이 선뜻 안되는 말들이 많았네요. 늦잠잔다는 표현부터 보면 별 생각을 다해봤지만 심플하게 sleep in이라고 하면 되는군요. You sleep in everyday. (너 매일 늦잠자네!)
밤새 뒤척이다와 한숨도 못잤다는 표현은 한국어로도 많이 썻으니 영어로도 암기해 두어야 겠네요. 뒤척이다가 toss and turn, 한숨도 못 잤다는게 I couldn't sleep a wink. 
골칫덩어리란 표현을 the black sheep이라고 부르는 것도 재밌고요. 분명 뭔가 어원의 유래가 있을 것 같은 느낌?  




Day 57. You go by the book. (원칙대로 하네) 

57일차 입니다. 오늘도 많이 쓰는 표현이 많네요. 
첫번째로 '말이 나와서 말인데'라는 표현. 한국어로도 많이 쓰시죠? 영작할라면 안되고, 간단히 speaking of which 라고 할 수 있네요. 
두번째는 원칙대로 해야해. You should go by the book. 일을 하다보면 이런 말을 해주고 싶을때가 있죠. 얍삽하게 계속 룰을 교묘히 깨는 사람들에게!! (하지만 현실은 말할 수 없는 현실...)여기서 라도 한번 더 써야겠네요. You should go by the book!!  




Day 58. What's bothering you? (무슨 고민 있어?) 

58일차네요. 징검다리 휴일을 회사가 전사휴가로 지정해 푹쉬고 돌아왔습니다. 
오눌 표현 중 소외감을 느낀다는 표현. 또는 왕따가 된것 같은 기분이라는 표현은 feel left out으로 쓰네요. I'm feeling left out at work.(회사에서 소외감 느껴) 암기해 두시되 쓰실 일은 없게 되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Time heals all wounds. 시간이 다 해결할거야. 종종 쓰는 표현이니 암기해 두면 좋겠죠? 오늘도 기쁜 하루되세요.   




Day 59. I think I'll pass. (사양 할게요)

해장술을 hair of a dog이라고 표현하는게 재밌네요.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는 해설강의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설강의 링크는 책에 QR코드로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 시선을 끄는 표현이 하나 있는데 뻔뻔하다는 표현. have a lot of nerve로 쓸 수 있네요. You have a lot of nerve. 
마지막으로 갑자기 급한일이 생겼다는 표현. 이런 표현은 실생활에서 한국어로도 많이 쓰니 외워둬야겠죠?
Something urgent came up suddenly.  
오늘도 한 걸음 걸었네요. 내일은 드디어 60일로 들어갑니다.   




Day 60. I'm between jobs. (구직 중이야) 

60일차에 접어들었네요. 
요즘 얼굴 보기 힘들다는 말 다들 한국어로도 한번씩은 써보셨죠? 평소에 한국어로 쓰는 말들은 영어로도 쓸 가능성이 높으니 외워 두자고요. I haven't seen you around for a while. 
구직 중이라는 표현 심플하게 I'm between jobs. 라고 표현 가능하네요. 물론 I'm looking for a job도 가능하고요. 
오늘 표현 중 특히 외워 두시면 무조건 쓰게 되실 표현은 이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해. Don't work too hard and take you time. 영어도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쉬엄쉬엄 즐기면서 하자고요. 갈길이 멀어요~   






영어 회화 100일의 기적 책에는 더 많은 예문과 상세 설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기하실 분들은 꼭 책을 사셔서 참고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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