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터입니다 : ㅇ
김민식 PD님의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를 읽고 시작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프로젝트!
어느덧 70일차에 도착했네요. 매일 회사가는 버스안에서 하루하루 외우고 있는데, 이제 제법 습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외우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고요. 함께 해봐요~ Go for it!!
※ 각각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그날 본문에서 인상 깊은 표현들도 아래 정리했습니다.
즐겁게 영어 하시길~
61일차네요. 월요일이기도 하고요.
오늘도 좋은 표현들이 많습니다. 나 자신을 반성하다. (성찰하다.)의 표현으로 reflect on myself라고 쓸 수 있네요. I write my diary to reflect on myself everyday. (자신을 반성하기 위해 난 매일 일기를 쓴다) 이런식으로 활용 가능하겠네요.
You're on the right track. 넌 잘하고 있어라는 표현 참 좋네요.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면 힘이 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From now on. 지금부터란 표현으로 원래 알고 있긴 한데 막상 잘 쓰지는 못한 표현이라 골라봤습니다. From now on, I'm never turning back. (지금부터 돌아보지 않을거야!)
전체 대화를 암기하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세가지 표현을 더 집중해서 암기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입맛이 없다는 표현. 많이 쓰시죠? I lost my appetite. 로 쓰면 되네요.
직역하면 식욕을 잃어버렸다정도 되겠네요.
두 번째는 오늘 메인 문장인 It tastes funny. 맛이 이상하다는 표현. funny를 사용하는게 재밌네요. Pasta that you made tastes funny.(니가 만든 파스타 맛이 이상해) 처럼 써볼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론 May I be excused? 먼저 일어나도 될까요? 또는 먼저 실례해도 될까요?로 쓰입니다.
앞으론 Excuse me 대신에 May I be excused?를 써보세요~
63일차에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비교적 다 아는 표현들이라 집중해서 외울 표현이 별로 없네요.
한가지 화장실 가고 싶다는 걸 nature calls me. 라고 하네여. 본성이 날 부른다는 건가요?ㅎㅎㅎ
네 자리 좀 맡아줘는 Save my seat 으로 간단히 표현 가능하네요. 오늘도 즐겁게 영어하세요~
Be worth + (동)명사. ~할 가치가 있다. 라는 표현. 여러 방식으로 응용 가능하겠네요. 이런 표현 외워두면 두루 써먹기 좋죠. 본문에선 it's worth visiting. (가볼만해)으로 썻고, it's worth seeing. (볼만해)로도 쓸 수 있겠네요. The lecture is worth attending. (그 강의 참석할만해) 요렇게도 쓰고요.
You'll be sorry if 주어 + 동사. (~하면 후회할 거다) 후회하면 regret만 생각 났는데, 좋은 표현이네요. You'll be sorry if you come. (오지 않으면 후회할 거야)
You'll be sorry if you get it. (그거 안 사면 후회 할 거야) 쉽지 않겠지만 후회하지 않는 삶 살아가시길~
65일차 입니다. 오늘은 스포츠 경기 관련 대화라 낯선 표현들이 많네요.
첫번째로 ~을 매우 좋아한다는 표현으로 be crazy about Sth. I'm really crazy about game of thrones. (나 왕좌의 게임에 완전 빠졌어.)로 응용 가능하겠네요.
두번째로 root for Sth/Sb. ~를 응원하다. 지지하다라는 표현. 아예 첨 들어본 표현이네요. I'm rooting for your success. (난 너의 성공을 응원해) 정도로 사용 가능하겠네요.
마지막으로 스포츠 경기 이야기 할때 역전했다는 말을 자주 하거나 듣게 되는데 come from behind로 표현 할 수 있네요. Hanwha eagles always come from behind. 저의 바램을 살짝 적는 걸로 마무리 하죠. ^___^
조금만 참으라는 말. Hang in there. 많이 쓰고 싶진 않은 표현이지만 부득이 써야 할때가 있으니 외워두시죠.
속이 울렁거리다. 메스껍다는 표현도 나왔네요. feel queasy. 이런 표현은 모르면 못쓰는 표현이죠. I'm feeling a little queasy. 월요일 아침. 오늘은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Get some rest!
run into Sb. ~를 우연히 만나다.
오늘 주제 문장이기도 한 run into Sb. 이런말 한국어로도 꽤 쓰죠? 외워두고 써 먹자고요. I ran into Psy in the bus. (나는 버스에서 싸이를 우연히 만났어) 제 경험담입니다. ㅎㅎ
~을 잊어버러야해. 떨처버려야해. 라는 표현을 take your mind off Sb/Sth 이라고 쓸 수 있네요. You take your mind off a chicken if you want to loose your weight. (너 살빼고 싶으면 치킨은 잊어야해!) 이것은 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고요.
마지막으로 pull myself together. 정신을 차리다. 마음을 다잡다는 표현입니다. I have to pull myself together.
68일차입니다. 첫번째 표현은 누군가에게 차갑게 대하다는 표현입니다. Give Sb the cold shoulder. I will give her the cold shoulder. (나 그녀한테 차갑게 대할거야) 이렇게 쓸 수 있겠네요.
두번째는 자주 쓸 것 같으니 통으로 외워두면 좋겠네요. What would you do if you were in my shoes?(니가 내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겠어?)
마지막으로 골칫덩이다. 귀찮은 일이다. 라는 표현은 be a pain in the neck. 이라고 쓰네요.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면 좀 슬플것 같아요. My boss is a pain in the neck. 이 정도로 쓸 수 있으려나요?ㅎㅎ
시간 있어요?라고 물어볼 때 Do you have a minute? 또는 그냥 You have a minute? 이라고 할 수 있네요. 사실 시간 있냐고 물어보는 표현은 꽤 많죠. Are you available tonight? (오늘밤 시간 있니?) 이런식으로도 가능하고요.
두 번째 표현도 많이 쓰일 것 같네요. 시간을 좀 내다라는 표현. free up some time. 응용하면 Can you free up some time tomorrow morning?(내일 아침 시간 좀 내주실 수 있나요?) 로 쓸 수 있겠네요.
벌써 70일을 하루 앞두고 있네요. 주중에만 한편씩 외우서 올리고 있으니, 61일에서 70일까지 약 2주가 걸리는 셈인데 2주라는 시간이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Time flies!
어느덧 70일에 도착했내요. I've reached Day 70.
be on a tight budget (돈이 부족하다.)이런 말 안하며 살고 싶지만, 안 쓸 수 없는 현실이죠. I'm on a tight budget lately. (요새 자금 사정이 안 좋아)
Let's split the bill. (나눠내자) . 의문형으로 바꿀 땐 let's 대신 why don't we로 바꿔쓰면 됩니다. Why don't we split the bill?(나눠 내는 건 어때?)
돈과 관련해서 무언갈 하기위해 돈을 조금씩 걷자고 표현할때 chip in을 쓸 수 있네요. Let's chip in a little gor pizza. (피자 먹게 돈 조금씩 내자)
오늘은 외울 표현이 많내요. 여기 남은 음식 좀 싸주세요. 라는 표현으로 Can I have a doggy bag please? 이라고 쓸 수 있다네요. 참고하세요. ^^
* 영어 회화 100일의 기적 책에는 더 많은 예문과 상세 설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기하실 분들은 꼭 책을 사셔서 참고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