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철 교수님의 『굿 라이프』에서 건진 메시지!
하루에 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필사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필사 모임을 6개월째 운영하고 있어요. 벌써 100권이 넘는 책 속에 나오는 167개의 문장(메시지)이 모였습니다. 「필사로 배우는 삶의 필살기」에서 5 번째 소개할 필살기는 최인철 교수님의 『굿 라이프』(21세기 북스, 2018)에서 뽑은 메시지입니다.
굿 라이프 이 책은 행복과 삶의 재미, 의미에 대해 잘 다룬 책으로 아직 읽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리뷰로도 남겼어요) '나는 행복한가'라고 생각해보면 추상적이고 막연한데, 오늘 뽑은 문장에서는 그 질문이 '나는 무언가에 관심이 있는가'라는 질문과 같다고 하네요. 필사하시면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나는 무언가에 관심이 있는가?' '나에게 관심 있는 대상이 있는가?' 혹시 떠오르는 게 없다면, 자신을 둘러싼 주변을 조금씩 관찰하시면서, 관심 있는 대상을 발견해 나가시는 건 어떨까요? 관심은 관찰로부터 시작하기 마련이니까요~
다른 멤버들의 코멘트!
필사 후에 다른 사람들은 이 문장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는지 살펴보세요 (๑˃̵ᴗ˂̵)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