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린 지타의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에서 건진 메시지
하루에 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필사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필사 모임을 6개월째 운영하고 있어요. 벌써 100권이 넘는 책 속에 나오는 177개의 문장(메시지)이 모였습니다. 「필사로 배우는 삶의 필살기」에서 6 번째 소개할 필살기는 카트린 지타의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걷는 나무, 2015)에서 뽑은 메시지입니다.
『데미안과 『싯다르타』로 유명한 헤르만 헤세의 말을 인용한 오늘의 문장을 만났을 때 여러 생각을 하게 됐어요. 특히 퇴사를 앞두고 있는 요새 더욱 와 닿았던 것 같아요. 우리 각자에게 '여행'이란 정의는 서로 다르겠지만,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날 각오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생각해 볼만 한 듯합니다. 필사해 보시고, 여러분의 생각도 들여다보시길. 감사합니다. ^^
다른 멤버들의 코멘트!
필사 후에 다른 사람들은 이 문장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는지 살펴보세요 (๑˃̵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