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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보아저씨 May 31. 2020

공부자극,공부잔소리,독설,외고,이과,석박사,교수,회계사

공부자극 2탄 입니다!!! 학생들아!!! 드루와! 드루와! 팩폭 ㅊㄷㅅ! ^^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2편 - 현실독설,문과,이과,외고,석사,박사,카이스트,대학교수,회계사,연구원 등등


※ 공부 좀 하는 문과-이과 10% 이내 상위권 학생들은 꼭 읽어보세요. (직장인들은 읽지마세요.)

※ 학생들은 혼란+멘붕+현타+동심파괴 주의하세요. (WARNING! DANGER!)




[바보아저씨한테 1:1 질문을 올린 한 학생의 사연...]

- 사립고에 갑니다.

- 나는 놉니다.

- 친구들은 뭔가 계속 합니다.

- 그런데 나는 혼자 음악을 듣습니다.

- 나는 판판 그냥 놀았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도 자격지심이 생깁니다.

- 이제는 좀 해보고 싶습니다.

- 시험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벼락치기로 3등급 바로 될까요?



독설(毒舌),,,

"이 바득바득 갈면서 공부하고 있는 다른 친구들 한테 그건 예의가 아니죠..."


뭐 머리가 천재여서 판판 놀다가 -> 수능 잘봐서 의대가는 학생이 실제 고등학교 동창 중에 딱 1명 있긴 있었죠. 


- 그냥 계속 놀아요. 아주 그냥 판판 쳐놉니다. 근데 모고는 잘봐요.

- 결국 수능은 잘봐요.

- 결국은 지방대 의대를 들어간 동창생이 하나 있었습니다.


학생의 상태를 제가 잘 모르겠어요.

사립고라고 하니 그런 "과"일 수도 있습니다.


그 이상은 질문 몇 줄만으로 판단이 안되구요.

그리고 정통 코스로 의대간 친구들은 항상 열공을 해서 의대를 갑니다.


고등학교 3년내내 "빡공"을 해도 "갈 까 말 까" 한 거에요.


"고따위로 스스로 알고있는 상태에서 판판 놀다가 무슨 좋은 성적 + 좋은 대학교를 가세요?"


헛짓하지 말고 자세부터 바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Attitude"

태도의 문제인 것입니다.


- 길거리 강아지도,,, 개ㅅㄲ들도,,, 사람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좋지 못하면, 그 사람을 싫어 합니다.

- 사람도, 선생도,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한심한 태도면

- 친구들도 선생님도 나를 멀리합니다. (손절치는 거죠.)


제발,,, "나 혼자만 바보"가 되는 그런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보통 아저씨 답변 보고

-> 쭉 내리고 욕부터 다는 학생이 많은데요.


1:1 질문을 하면 이렇게 아저씨는 독설을 퍼붓습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그리고 학생...!


Q: 근데 앞으로 커서 진짜 하고 싶은게 뭐에요?

막연하게 공부 잘해서 인서울? 의대? SKY? 무슨과?

꿈이 뭐에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예를 들어) 목표가 방송국 아나운서 or 기자 or PD입니다. 

그럼 상위 1% 언론학과 가려고 아둥바둥 하다가


'어머낫 ㅅㅂ 난 안되넹' -> 해서 이대 숙대 서성한 이렇게 내려가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 꿈도 없으면? 3년 (2년 반 정도임 나머진 정리 기간)

'어어어' 하다가 어영부영 흘러가는 겁니다.

그게 -> 나머지 내 인생의 60년을 좌우 합니다.


수능 1문제 사이에 수백명이 들어 있습니다.

전국 인기학과? 세어보면 얼마 안됩니다.


서울대 의대 정원 130~140명 + 기타 지원 + 알파 해서 전국 190등~200등 들어야 갈까 말까 하구요.

SKY 의치대 포함 전국 800~1000등 선입니다. (실제 정원은 절반정도죠.)

이렇게 해서 쭉 나열 됩니다. 문과 법대 경제경영 다 똑같아요.

(출처 :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1편 中)


(결국,,, 이 학생은 답변을 채택하고,,, 추가로 구구절절 사연을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아버지가 노동자 이시며,,,", "나는 창업을 하겠다,,,", 구구절절,,,,,, 추가 관련 잔소리는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1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공부 자극 1탄에서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겠습니다. -


[연구원, 문과 중심]


(고등학교 동기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서울법대 서울대경영 친구가 있습니다.)

(대학교 동기 중에 경영학과 출신 회계사 + 이공계 출신 회계사 모두 4대 법인 있습니다.)

(모든 잔소리는 아저씨 지극히 주관식 잔소리 입니다.)


[Q] 역시 1:1로 올라왔던 문과 학생의 질문입니다.

- 고 1 입니다.

- 명문대 가서 회계사 할 껍니다.

- 이과 vs 문과 누가 승?


※ 내공 1000... ㄴㄴ 하지마세요. 바보아저씨는 내공 안받습니다. 이미 600만개 있어요;;;

※ 아저씨는 눈에 보이는대로 질문 들어와서 막 잔소리 하는 사람이지 내공 순서로 답변하는 사람 아닙니다.


[A]

현재 진로가 회계사로 확정된 상태면

당연히 무조건 최상위권 학과 상경계열을 목표로 잡으셔야 합니다.

명문대는 문과 상위 0.5% 안에 들어야 합격권 입니다. 0.5~0.8% 수준.


명문대 가면요...

학교 중앙도서관 구내식당에 다 공고문이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게시판 - A4 쪽지 공고문]

- "국정원 스터티 할 사람~"

- "회계사 같이 공부할 사람~"

- "변리사~ 로스쿨 법 공부 할 사람~"

- "행정고시 2차 준비할 사람~" (1차는 이미 머리 좋은 학생들이 장학금 타려고 대충 봐서 1~2학년에 합격 엄청 잘함 ㄷㄷ,,, 그리고 장학금 80만원~100만원 타먹음. ㄷㄷㄷㄷ,,,,;;;;)


이런거 해서 스터디로 어울려 다니다가 보면 잘 나가는 빅펌 회계사 선배들 와서 밥 사주고 합니다. 행시 공뭔 선배들은 잘 안와요. 당장 돈이 없어서 ㅋㅋ 그렇게 어울려 다니다가 같이 공부하고~ (빡공합니다.~),,, '어어어,,, 어어어? ~ 어맛!' 하면 합격하는 거에요. (= feat. 맹모삼천지교)


- 무슨 7급이니, 계리사 이런거는 쪽팔려서 공고문도 잘 안 붙습니다.

- 조용히 공부를 하죠...


그게 경제 경영 문과 메이져 학과입니다.

그러다가 3~4학년 때 어디 왠만한 사짜는 한,,, 절반 정도는 되서 나가구요.

하다 안되는 좀 논 학생들이 10대 그룹 5대 그룹 스텝 조직 (마케팅, 인사팀, 회계, 재무, 구매팀 등등 맨날 야근하면서 뺑이 치는 일,,,) 그런거 취업해서 평생 월급쟁이 하다가 15~20년 하고 짤리는 겁니다. 운 좋으면 임원 1:100 확률.


vs


회계사 빅펌 들어간 칭구들은, 20대 중반에 합격하면 5년차에 연봉 8000~9000 찍고

30대 초반에 이미 벌써 연봉 1억 넘어가고 있는데 말이죠 ^^


그 차이 입니다.



[혹시 공대나 이공계를 갔는데,,, 마음에 변해서 회계사를 하는 경우]


공대 이공계 전공 패스도 해야 하구요 + 회계사 과목 수강도 해야 하구요 + 회계사 공부까지 해야 합니다.

회계사 내용이 상당히 방대합니다. 경제경영 학과생들도 한번에 붙기 어려운 시험입니다.

졸업은 해야죠? 그래서 상대생들 보다 2~3년 늦어 집니다.

그리고 공대 친구들이 삼성이니 현대니 현기차니 한전이니 이러면서 취업을 많이 곧 잘 하니까. 어어어 하다가 나도 대기업 취업했다가. 월급 300만원~400만원 정도 받으면서,,, 어머... 내가 원하던 삶은 이게 아닌데... 하고 관둡니다. 그런데 관두려면 2,000~3,000만원은 모아야 퇴사를 하죠... 그 돈으로 회계사 1~2년 준비를 해야 하니까 말입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공시생 한달 생활비 팩폭]


하루 생활비 기준으로 뽑아보면요.

1) 월세: 하루 1만 원 (월세 30만 원)

2) 휴대폰비: 하루 2,000원 (월 6만 원)

3) 전기/가스비: 하루 2,000원 (월 6만 원)

4) 인터넷: 하루 700원 (월 21,000원)

5) 관리비: 하루 1,000원 (월 30,000원)

이상 기본 유틸리티로 하루 15,700원 지출


[아침]

6) 아침에 일어나 생수 한 컵 200mL : 70원(생수 6병 4,200원 최저가)

7) 샤워할 때 샴푸 100원(샴푸 1통 1만 원, 100번 사용)

8) 출근할 때 두유 500원(두유 24개 12,000원)


[출퇴근]

9) 출퇴근 학원 지하철 왕복 : 2,500원


[저녁]

10) 김 1봉지 250원(20개 5,000원)

11) 쌀 100g 300원(4kg 12,000원)

12) 고기 200g 3,000원(돼지, 오리, 냉동식품 등)

13) 계란 1개 200원(10구 2,000원)

14) 밥 먹고 생수 한 컵 200mL : 70원


[간식]

15) 귤 2개 600원(100g 300원 시세)

16) 커피 믹스 1개 100원

17) 밤에 자기 전 생수 한 컵 200mL : 70원

총 23,460원 지출


하루 생활비가 23,460원이나 나옵니다.

30일로 곱하면 703,800원입니다.


(출처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1권 - 한달 생활비 中)


이렇게 현실적으로 공부를 위해 돈이 들어갑니다.

교재비 학원비 전혀 넣지 않았는데 대충 봐도 1년에 1000만원 깨집니다.

그쵸?


그러니까... 키워준 부모님 한테도 잘하세요... 부모가 괜히 은연 중에 '돈 덩어리 돈 덩어리'...

운운하는게 아닙니다...


정신 번쩍!!

정신 번쩍!!! 띵!!!!!!!!!!!!!!!!!!!!!!!!!!!!!!!!!!


진로 결정 잘 하시구요.

ㅃㄹㅃㄹ 책 펴세요...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명문대 교수, 연구원 같은거는 어떻게 됨??


1) 머리가 좋아야 됨. (나중에 유학은 교수가 추천하면 그냥 가는거)

2) 노상관 (외고 과고 출신 많음)

3) 1억~1.5억 내외 (연구비는 별도)

4) 그럼 교수가 연구를 해야지

5) BK21 + 기타 산학연 등등 연구비 나올 곳은 많음 노걱정


다 필요 없고 세계적인 난제 이해하고

냠냠 이해하는 수준은 되어야 함.


명문대 수학과 교수들 전력이

이상한 기괴한 문제 학부생 때 부터 막 풀고 이해하는 수준임.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대학교 교수님들이 학부생을 대하는 실제 속마음


지도교수가 1:1로 뭘 가르쳐주는 건 아니에요.

무슨 과외에요. 그냥 혼자 터득하는 겁니다.

석사학위, 박사학위 주는거 = 평생 그 사람이 자발적으로 연구할 능력이 있나.

그 능력을 확인하는 거에요.


전공과목은 배우고 연구에 필요한 부분만 쓰는 겁니다.

베이스만 쌓고 내 분야는 내가 개척하는 거;;


아인슈타인도 일반상태성이론 정립할 때

수학이 어려워서 (텐서 방정식) 근 10년을 수학 공부를 별도로 했습니다.

그거랑 같아요.


교수는 학생 지도만 하지

학교다닐 때 선생님들하고 달라여;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새내기들이 개인적으로 교수님들한테 카톡으로 막 하는 경우가 좀 있어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들 실제 속마음은....


'어디서 학생 새끼가 개인 카톡질이야'

'보이지도 않는 새끼가',,,


-> 대학 교수들은 지방대 명문대 할 것 없이

-> "국책사업 평가권자" 입니다. 랜덤 추출이에요.


1000억~1조~20조 사업권 평가권자 입니다.

교수 펜데 하나로, 점수 0.1점 차이로 1조~10조 국가의 사업권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실제 교수 입니다.


아저씨는 100% 현실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석사 vs 박사 무슨 차이?


원론적인 이야기 말고 


석사 : 그냥 교수 따까리 + 조교 + 대학생들 시험 채점 출결 이런거 잡무 + 랩에서도 그냥 따까리

이런거 그냥 하는 거구요. 석사 논문 그렇게 안 까다롭습니다. 지도교수가 같은 학과 교수잖아요.


박사 : 보통 석사하고 교수가 추천서 써서 미국 유럽 등 가죠. 그때 부터가 시작인데, 

일단 들어가는 건 쉽죠. 왜냐면 교수랑 - 해외 명문대 교수랑 본래부터 인연이 다 있잖아요. 젊을 때 같이 연구하던 사이라서 친해요. 늙어서도 친합니다. 옛날에 지도교수 였다던지, 뭐 젊을 때 연구하면서 보면 그 바닥 좁아요. 아니까. 제자를 추천하면 자격만 맞으면 받아줍니다.


그런데 유럽, 미국가서 중고차 사고, 2000~3000불 받아서 식비는 물가 선진국이라 엄청 비싸고 연구를 이 바득바득 갈면서 열심히 하는데? 생각이 어긋나서 연구가 안되면 해외 그 지도 교수가 논문이 뭐가 잘못 되었다. 시비를 계속 겁니다. 논문을 보는 수준이 매우 높아요. 그리고 내 연구와 생각이 잘못 되어 있으면 무한정 시간이 그냥 흘러갑니다...


박사 = 평생 학자로써 독립적으로 연구를 잘 할 수 있는지 = 그 능력을 보는 거거든요.

아무나 막 시켜주지 않아요. 것도 양심이 있어야죠.

평생 30~40년 내내 연구를 합니다. 독자적으로 독립적으로 창의성은 있는지, 이런거 종합적으로 봅니다.


쉽게 말해서 '이 녀석이 연구를 평생해서 밥 벌어 먹고 살 놈인가, 아니면 대충 예산 도둑이 될 넘인가' 

종합적으로 보는 겁니다.


그리고 박사 쉽게 따고 유명한 대학교 옮기면서 줄 잘 타는 사람들은 기본 태도 + 근성 + 연구 실적 이런거 계속 빛을 발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1~2명 겨우 졸업한 과의 교수나 타 대학의 교수가 되는 거죠. (물론 그전부터 대학원생 시절부터 라인 잘 타서 정치도 잘 해놔야 됩니다.)


(대학교 대학원 박사 등등 된 실화 내용입니다.)

(실제 동기 중에 교수된 사람도 몇 있습니다. 끝.)




우웅! 그럼 카이스트 갈래여! 쩔죠? 아저씨?


그러니까 무작정 간판보고 우와! 말고 그럼 카이스트 가서 진로는?


- 산학연 하다가 -> 박사 -> 삼성전자 연구원?

- 아니면 교수?

- 아니면 해외 유학?


진로를 잘 고민해 보셔야 해요.

막연하게 카이스트요...


아조씨 친구들이 카이스트 좀 갔습니다.

카이스트 대학원 잘 들어가요.


문제는 가서 문제인데요

보통은 30대 중반 쯤에 박사 따면서 -> 대기업 연구원으로 들어가죠...

뭐 대충 10~15~20년 하고 나와요. 그 전에 나와있는 칭구들도 있구요..

연봉은 많아요. 1억 그냥 넘구요. 그 사이에 잘 모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나오면,,, 중소기업으로 이직해 있죠. 간판이 되니까...

그리고 과고 나와서 -> 유학갔다가 -> 교수가 된 칭구들도 몇 있답니다..


그런데 교수가 몇년에 1명 임용이 될까 말까 하거든요. 확률적으로 매우 힘들구요.

"테뉴어 교수 = 종신교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정년이 물론 있죠.

교수가 정년퇴임을 했거나 or 학과가 성장해서 자리가 나야 교수가 신규 임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정치질도 잘 해놔야 한답니다.




(잘생각해보세요....)

- 내 아래로 2~3년, 내 위로 2~3년 학번에,,, 선배들 아래 후배들 있습니다.

- 똑같이 유럽 미국 유명한 아이비리그 대학권 석사 박사까지 다 했구요.

- 논문도 실적이 거의 비슷합니다.


자 그럼 누구를 교수 시킬까요?

ㅎㅎ;; 이거죵;;;




-> 대학 교수들은 지방대 명문대 할 것 없이

-> "국책사업 평가권자" 입니다. 랜덤 추출이에요.


1000억~1조~20조 사업권 평가권자 입니다.

교수 펜데 하나로, 점수 0.1점 차이로 1조~10조 국가의 사업권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실제 교수 입니다.


학생 시야랑 아저씨 시야는 전혀 달라요. 이점 꼭 알아두세요.


잔소리 같겠지만 아저씨는 100% 현실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https://brunch.co.kr/@readme999/141

(위 글에 국책사업 평가에서 교수님들의 역할이 어느정도 인지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또!! 정신 번쩍!!

또!!! 정신 번쩍!!! 띵!!!!!!!!!!!!!!!!!!!!!!!!!!!!!!!!!!




[잔소리 복습!!! - 학생 + 공시생 한달 생활비 팩폭]


(회계사 하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삼성이니 현대니 현기차니 한전이니 이러면서 취업을 많이 곧 잘 하니까. 어어어 하다가 나도 대기업 취업했다가. 월급 300만원~400만원 정도 받으면서,,, 어머... 내가 원하던 삶은 이게 아닌데... 하고 관둡니다. 그런데 관두려면 2,000~3,000만원은 모아야 퇴사를 하죠... 그 돈으로 회계사 1~2년 준비를 해야 하니까 말입니다.


,,,,,,,, (생략)


하루 생활비가 23,460원이나 나옵니다.

30일로 곱하면 703,800원입니다.


현실적으로 공부를 위해 돈이 들어갑니다.

교재비 학원비 전혀 넣지 않았는데 대충 봐도 1년에 1000만원 깨집니다.

그쵸?


그러니까... 키워준 부모님 한테도 잘하세요... 부모가 괜히 은연 중에 '돈 덩어리 돈 덩어리'...

운운하는게 아닙니다...


내 고등학교 생활 3년과 + 명확한 꿈/진로 설정이 -> 평생 60년 내 인생을 좌우한다는 뜻입니다.

정신 번쩍!!! 띵!!!!!!!!!!!!!!!!!!!!!!!!!!!!!!!!!!


진로 결정 잘 하시구요.

"ㅃㄹㅃㄹ 책 펴세요..."


※ 공부 좀 하는 문과-이과 10% 이내 상위권 학생들은 꼭 읽어보세요. (직장인들은 읽지마세요.)

※ 학생들은 혼란+멘붕+현타+동심파괴 주의하세요. (WARNING! DANGER!)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1편 - 고등학교선행,수능공부,서울대의대,연세대의대,서울대SKY,민사고,하늘고,외대부고,SKY공대,SKY경제경영,이공계,인문학,문송합니다,SKY서성한설카포치카포... 카푸치노...

http://naver.me/xy203gK8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2편 - 현실독설,문과,이과,외고,석사,박사,카이스트,대학교수,회계사,연구원 등등

http://naver.me/FaV8ABwj

(현재 글)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3편 - To Be 컨티뉴드...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4편 - To To Be 컨티뉴드...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5편 - To To To Be 컨티뉴드... 아저씨 잔소리는 무한대 대기 중 이랍니다. 우흣 ^^



"세상의 모든 역대급 공부 잔소리가 들어 있다."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혹시.. 무슨 소리 안 들리세여...?)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글을 읽는 중에도 경쟁자들은 영어단어 외우고 + 수학공식 야금야금 씹어먹고 있습니다.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글을 읽는 중에도 경쟁자들은 수학공식 씹어먹고 + 선행 + 폭풍 공부 중에 있습니다.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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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번쩍!!!)


학생들의 1명 1명 인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공부 잔소리 팩폭 장인... 고3 때 한 반에서 서울대 6명 + 의대 치대 3명 간 공부 노하우 대박...

http://naver.me/xy203gK8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공부자극,공부잔소리,공부ASMR,중고등학교선행,수능공부,서울대의대,연세대의대,서울대SKY,민사고,하늘고,외대부고,청운고,포철고,북일고,상산고,김천고,광양제철고 등등,SKY공대,SKY경제경영,이공계,인문학,문송합니다,SKY서성한설카포치카포... 카푸치노... ... @#$%^&*%!#@$#%$^%&%


※ 본 글은 "초등학교 5~6학년 ~ 중학생 ~ 고등학생 ~ 재수생" 정도의 독자에게만 해당되는 글입니다.

※ 공부 좀 하는 문과-이과 10% 이내 상위권 학생들은 꼭 읽어보세요. (직장인들은 읽지마세요.)

※ 학생들은 혼란+멘붕+현타+동심파괴 주의하세요. (WARNING! DANGER!)




바보아저씨의 공부이야기 공부공방 개설 경축!

http://naver.me/xL1OnZtb

로스쿨이 뭔가여? 왜 생겼나여? 연세대 마광수 교수님 실화 후기

http://naver.me/5RckuTIs

수학 공부 왜하죠? 미적분이 뭐임? 미적분 만든 새끼 누구임?

http://naver.me/55IVjvM3

대학교수가 왜 좋아요? SKY 대학교수 어떻게 됨? 석박사 연구원 좋아여?

http://naver.me/FcaHftov

서울 명문대 탐방 어떻게 하나여? 가면 좋나여?

http://naver.me/IxDRgL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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